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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이용객편의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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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08. 11. 13.

 

전국 28개 고속도로 노선 중 휴계소 설치기준에 적합한노선은 10개 노선에 불가한것으로 드러나 한국도로공사가 이용객 편의를 외면한채 임대료 수입을 거두기 위해 고속도로 휴계소 설치에 팔장을 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장시간 운전들에게 휴계소는 없어서는 안될 휴식장소 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는 표준기준보다 긴 간격으로 설치하여 휴계소의 매출을 장려하는등 휴계소로부터 높은 임대수익을 취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박순자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휴계소간 표준간격이 25㎞로 정해져 있으나.28개노선 중 표준기준에 부합하는 노선은 고작 10개 남짓이라며, 도로공사는 휴계소의 수익담보를 통해 임대료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국도록공사 도로설계요령에 따르면 고속도로내 모든 휴계소(간이휴계소포함)간 표준간격은 25㎞로 정하고있다,

그러나 간이휴계소 6개소를 포함. 현재 총149개소에 달하는 휴계소간 평균거리는 30㎞로 표준간격을 초과하고있다,

특히 91.3㎞의 서울 외곽선의 경우 휴계소가 전무한 상태며.183㎞에 달하는 88올림픽선도 편도기준 3개소(왕복기준6개)밖에 없는 실정으로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평균45.8㎞는 이동해야 휴계소를 이용할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휴계소별 매출액및 임대료 수익도 기준적합노선의 휴계소로 받은 연평균 임대료 1억여원에 비해. 긴 노선의 임대료는 5억3천만원을 받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임대료 차익만 4억여원에 달하고 있다고 박 의원은 밝혔다,

박의원은 표준기준에 맞지않는 휴계소 설치로 도로공사의 수익만높인채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익은 뒷전이 아니냐며, 표준기준에 맞는  고속도로 휴계소확충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