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성

기자의 눈 등...시사

화성시,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댓글 0

뉴스

2021. 6. 18.

화성시,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조흥복 기자 입력 2021.06.18 지면 8면

화성시가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16일 시민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철도트램과장, 트램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시민추진단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도시의 품격 트램에서’를 주제로 트램차량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박사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히는 무가선 트램의 경우 배터리, 슈퍼커패시티, 바닥급전, 수소연료 방식 등 각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장단점을 확인 후 도시 내 노선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추진일정을 시민추진단과 공유했다.

서철모 시장은 "동탄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교통수단"이라며 "화성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총 9천773억 원을 투입해 망포~오산(16.4㎞), 병점역~동탄2신도시(17.8㎞) 2개 노선 총연장 34.2㎞의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달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거쳐 2024년 착공할 예정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