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홍 사랑 2021. 5. 4. 08:57

제목/ 나는 이렇게 먹고살아요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제가 일 년 먹고사는 것들은요
감자 하루 이틀 먹고 고구마 하루 먹고
영양 떡 하루 먹고
[단 찹쌀로 참깨 흑임자 무친 것 만든 떡이라야]

바나나 .오이. 가지. 옥수수는 필수.

베이글 빵 이틀간
견과류 갖가지 하루 한 두 가지씩
단호박 샐러드. 케일 주스.

커피는 하루 서너 잔이고요

한방차[쌍화탕] 25세 때부터 즐겨 온 한방차랍니다

 

낙지도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요
낙지는 간 이식 후

삼 개월 동안 눈이 안 보일 때
친정 엄마께서 80 마리를 삶아서

소금과 후추를 넣어
매일같이 석 달간 먹였어요

 

시력이 보이기 시작 했죠
의사는 시간이 흐르면
영양섭취 잘하고 나면 좋아진다 했지요


하지만
엄마의 정성 같아요 세 명이 두 명으로
두 명이 한 명으로 선하게 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지요
모성인 엄마의 사랑이 하늘을 감동시킨 것이죠

 

엄마 연세가 98세되시니
홍 사랑이 엄마께 효를 해야 하는데
하느라 해도 늘 부족해요
엄마께서는 요즘도 본인이 만들고 싶어 하는
요리를 만들어
자식에게 먹이는 모습이 가장 행복을 느껴요

 

누구든지 자기가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먹지요

홍 사랑도 그래요

도토리묵도 모리소바는 하루 한 끼는 필수로 먹어요

삶은 후 오이 .당근 .채 썰고 쯔유에 식초 가미를 더 해요

[일본서 오 년 간 살 적부터 ]필수이고요

 

유부도 채 썬 후 팬에 양념하여 볶아내고

시금치와 각종 야채들을 입맛에 맞게 만들어

샌드위치 빵에 말아요 빵 김밥이 되는 거죠

 

떡볶이는 궁중떡볶이가 최고 맵지도 않고

달달한 것이 잃었던 입맛을 죽여주지요

 

요즘엔 봄에 안 먹으면 건강 해친다는 나물들을 수집해요

참죽나무순 .두릅 .옷나무 .미나리. 엄나무순 등등

장아치 담는 일로 즐거워요

간장과 식초 매실 진액 . 소주 .설탕 대신 황 엿 조청을 사용해요

유리병 소독 후 담아두고 한주 지나서

다시 끓여 식힌 후 부어 놓는 과정을 세 번해요

 

또 더 좋은 이야기들은 다음 기회에 다시 들려드릴게요

 

2021 5 4

비 오시는 아침

어느 님이 홍 사랑 건강 걱정해주시는데 답글로 올려요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오월입니다.
보은의 달,
가정의 달,
감사의 달,
다 아시겠지만 오월은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달이기도 하지요.
어쩜 조금은 부담이 밀려오기도하지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
전 좀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울 님들은 어떠세요?
그래도 감사의 인사는 드려야겠죠?
작은 것이라도 정성을 다하여 ~~~~~~

그래도 오월은 계절의 여왕 답게 우리에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배풀겠죠?
고운님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해봅니다.
문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내가 늘 평안하세요.

Ƹ̵̡Ӝ̵̨̄Ʒ :*:…. 오월에 초희드림….:*:Ƹ̵̡Ӝ̵̨̄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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