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홍 사랑 2021. 9. 23. 08:20

제목/ 춤을 추고 싶다

글/ 메라니

 

물결 춤 춘다

삶의 로 바닷길 열리 듯 

세상 물결이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기운 솟아오르게 

춤으로 이어진다

 

뜨거운 태양 대지를 달구고

흐르는 물 

목마른 사람에게

한 모금의 오아시스 되는 

춤을 춘다

 

말없이 달리는 말고삐 놓듯

살아가다 자리에서

탈출하는 춤을 춰 본다

정신줄 놓아도 보고

제자리 되돌아오는 일에  

마음 두는 춤을 춘다

 

오는 발길 되 돌리어  사라지듯

가도 가도 끝없는 길

나만의 춤으로 막을 내린다

 

오로지 살아 숨 쉬는 인간의 모습으로 

후회하지 않는 춤을 추며 살고 싶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늘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이 전개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네요.
여러가지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을입니다.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초록빛 감돌던 계절은
긴 이별길오르고
남은 나의 모습 처량한
하루를 넘기는 듯
슬피 울고싶네요
안녕 하시지요
고운시 잘 봤습니다
행복한 목욜 되십시오 홍 사랑 님 !
저만치 다가오는
가을손님에게 손 길 내미는 듯

하루가 점점 짧아지는듯
추분이라는 계절에 절기가
내 곁으로 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