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홍 사랑 2021. 10. 15. 07:16

제목/ 마음은 엄마에게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주말이라도

기쁨은 사라지고

엄마의 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못한 메라니 

나이 들어가는 나를 보니 

엄마의 모습을 거울삼아 들여다보는 듯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신의 명령인 과제를 

따라잡을 수 없으니  

마음의 시련을 당하는 기분이기도 하다

 

눈물만 흐르고 울지 않으리라는 다짐은 

스스로 무너지는 듯 

여름날 흐르는 눈물이  장맛비처럼 흐른다 

 

이제 서서히 무너지는 쌓아 놓은 삶의 성 같은 

우리 엄마의 건강하심이  백수를 두고 나를 슬프게 한다

 

조금만 더 

지금 이대로만이라도 사시는 모습을 보고 

행복하다고  춤이라도 추고 싶건만

사흘간 모시고 나서는 쓸어지는 나를 무슨 이유로 변병할까?

 

엄마! 엄마! 엄마!

사랑 해!

둘째 딸 사랑을 깊이깊이 가슴에 담아두셔요

안녕 하시지요
고운시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욜 되십시오 홍 사랑 님 !
청명했던 가을 하늘이
무심하게 구름 덮 힌채
게으름 장이 로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