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홍 사랑 2021. 10. 28. 10:17

제목/ 내 나이 아직 [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 메라니]

 

가을 떠나고 다가오는 계절 겨울이 손짓하고 나를 달래 주 듯 

홀가분한 기분이 드는 오후를 맞는다

엇 그제까지는  바쁘다고  할 일 많다고 자신감 싣고 

이리저리  차 몰고 달리는 일상이 매우 소중하다고  수다 떨던 나였다

 

조석으로 바람 일고 갈색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은 

나를 하염없이 외로움 타는 노친네로 둔갑시킨다

젊음으로 한동안 하루가 순간으로 하루를 잠시 동안이라고

그리고 한 달 흐름이 발길 닿은  자리로 이동했던 즐거움으로

 환희를 맛보듯 모든 일들은 즐겁다 했는데

노을 지는 석양의 그림자 밟는 일상에 젖어드는 황혼이라는 길 위

동그라니 남겨진 채로 쓸쓸한 제 이의 삶의 길로 계획을 세워 놓는다

 

여기를 가도 저기를 바라봐도

할 일은 나이 생각으로  먼저 나를 가두는 둥지 안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흐르고

그리도 일상 속에서 자신만만하던 나  

이제는 서서히 무너지는  울타리같이 쓸어지는 힘없는 노친네로 둔갑을 한다

 

하고 싶어도 몸은 산더미같이 무겁게 짓 누루고

먹고싶은 것들 먹으려 하면 움찔  너머 오기를 

입맛은 쓰디쓴 약을 앞에 놓은 기분이다

 

입고 싶은 옷가지들   구입하고 싶어 백화점으로 가면

거울 속 비추는  내 모습에 돌아서고 만다

이것도 저것도 입고 나니 젊을 때 

아무거나 걸쳐도 잘 입는다고 칭찬 들었던

일들에 처참하리 만큼 거부감이 느껴진다

찬 서리 발같이 몰려오는 나이 들어가는 상실감과

내 나이  아직은? 

당당히 살아가야지?

하는  자존심으로 한껏 발 길을 옮기는 하루 

다가오는  초 겨울 햇살 아래 벗 삼을 것 들 찾아 

나만의 길들여지는 삶을 작품 만드는  작가의 모습으로 여행길로 달린다

1공감요
내 나이 아직은 멀었습니다. 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않습니까요
고운 글에 즐감하고 갑니다.
ㅎ ㅎ ㅎ
우린 언제라도
가슴이라는 문은 같은 가 봅니다
안녕 하시지요
고운글 잘 봤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홍 사랑 님 !
파란 하늘이
가을 따라 높이 솟아 오르는
아침
님의 안부 접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칭구님~방긋여

어느새 익어가는 가을은
그 빛깔에 취하여 한잔의 차를 마셔도
아름다운 시어들이 떠오르게 하고
오색의 영롱함속으로 이끌어 가고 있어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곳에서 함께 하는 우리의
사랑도.... 삶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어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을 합니다.

울 칭구님께

사랑 한스푼...
따사로운 햇살 한스푼 넣어
정성으로 끓인 차 한잔
쟁반에 담아 드립니다.

주중힘든 목요일......
상쾌하고 활기차게
보람과 기쁨으로 행복하세요..~^^*
간밤에 님의 이야기 듣고
기쁨으로
춤을 추고 말았는데
아쉬웠어요

이렇게라도 안부 드림을
감사히 담아 놓고 갑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네요
예쁜 단풍을 보며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계절입니다
행복함과 즐거움이 가득가득한 시간되시고
환절기 항상 건강하세요^^
계절을 닮아가고
시간을 아껴
님과의 만남의
그날을 기다림으로

하루하루
시 쓰고 일기장 수놓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주중에 가장 지루하다는 금요일이네요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라고 하지요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 하세요 그리고 마음 한켠은
꼭 비워두세요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멋진 사람들과 더불어 소중하고 의미있는 하루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요 잘 지낼게요
내 맘처럼 같은 사람 있을까?
착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