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홍 사랑 2022. 1. 21. 10:22

제목/ 그러지 말아요

글/ 홍 사랑

 

가슴 두근거리게 푸르더니

벌써 이별 길 

준비해두고  떠나가니

언젠 가는 가야 할 길도 아닌데

슬프게 다짐도 해 놓고서

잔인하게 돌아서야 하나요?

 

낙엽 지는 날

소슬바람 불어오는데

너의 마지막 음성

정 들인 수많은 시간들

이제 서서히 무너져가는 시간

나 홀로 울어 버려요

 

깊숙하게  담아 놓은 

진정한 사랑 이야기

언제라도 좋으니 

돌아와 주기를

첫 느낌으로 빠져버린 

나의 진실한 가슴

그대 없이 살아갈 용기조차 없네요

 

이런 사랑

정말 잊을 수 없어요

그러지 말아요

너무 잔혹하게 대하지 말아요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