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bn3333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제목 /목마름으로 젖어들 때 글/ 홍 사랑 목마름으로 젖어들 때 뜬금없이 다가 온 너 해맑은 사랑향기 담아 준 순간 잊힘 없는 기나 긴 여정으로 사랑 길 올랐네 사랑했다 그립도록 너를 부르는 사랑 이별은 아니지만 허락되지 않은 이야기 돌아와 준다면 기다릴게 그 길만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 아닌 사랑이었다는 걸 잠들 수 없는 너의 생각 깨고 싶지 않은 짧은 밤 뒤척이다 눈물로 범벅된 모습 너 때문이었어 사랑 때문이었어 목마른으로 젖어들 때만이
제목/ 슬픈 나를 기억해줘요 글/ 홍 사랑 슬픈 나를 기억해줘요 슬프기에 매달리고 싶은데 주위엔 아무도 없으니 바보 되어 울고만 싶어요 사는 동안 누구 한 사람 도움되지 않고 나 홀로 외톨이로 여기까지 걸어왔네요 한 마디 듣고 싶어요 함께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내게로 다가오라고 온종일 매달리고 서라도 애원하고 싶어요 인생은 다 그렇게 혼자라는 것 미쳐 느낄 수 없었다고요 슬픈 나를 기억해줘요 눈물 마르게
제목 /몸의 상처는 치료입니다 글/ 홍 사랑 몸의 상처는 치료입니다 마음의 상처엔 치유이지요 다독거려 주는 사랑 표현보다 가슴속 깊이 파고든 아픔은 자상한 한마디입니다 슬픈 생각 떠나지 않는 고통 모두가 길 잃은 고아 되고 지표 잃은 한 척의 배입니다 우리에게는 얽매인 삶이 보다 현실이라는 테두리에서 제재로 밟히지 말고 떳떳한 발길로 달려야합니다
제목/ 봄날의청춘 글/ 홍 사랑 따스한 봄 날 청춘이라는 이름 사랑 씨앗 하나 뿌려 놓았네 어느 날 이별이라는 먹구름이 두 사람을 외면하는 순간 실종한 사랑 찾아 고아되어 슬픔을 맛보았네 그토록 사랑했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었는데 봄날의 청춘 사랑의 맹서 모든 이야기 담아 둔 우리 두 사람의 가슴엔 아직 서투른 첫사랑 이유 모르는 느낌만 남았네 아쉬움의 순갈 들만으로
제목 /오월이 가네 글/ 홍 사랑 오월이 떠난다 인생무상이라는 말 지루하기도 했던 날들 바람 앞 등불처럼 하루하루가 위험으로 버틴 삶이 버거워 죽음이 간절하다 이 백 알 수면제 모으고 나면 떠난다고 친구의 실천했던 한 마디 망신살만 남긴 채 지금까지 목숨 부지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스승 같은 교훈이다 항상 자신감 싣고 준비되는 순간만이 나를 행복한 시간을 기다리게 만든다 더 살고 싶지도 살아 있어도 숨 쉬는 의미조차 모르는 삶의 자리 삼 시 세끼 목구멍에 효도하는 짐승이지 않는가 슬프다 자식도 벗도 나에겐 사치품이다 강하게 살아오고 지나친 거부감도 뿌리째 뽑고 나니 희희 비비를 겪는 하루하루가 나이 들어가니 발길을 막는다 하지만 나에게는 도전하고 싶은 많은 기다림이라는 시간이 종착역 향한 발길을 부..
제목/ 돌 위 홀로 앉아 있는 너 글/ 홍 사랑 돌 위 홀로 앉아 있는 너 푸릇한 바위 꽃 향기 품어내는 고운 모습 넓은 창공 나는 듯 구름 아래 손 짓으로 벗을 부르네 나에게로 다가오라고 바람 스치는 숲길 한 발자국 옮겨보아도 나의 외로움 달래주지 않네 자연 닮은 나 나를 닮은 너를 소리쳐 부르네 슬픈 시간 외로운 순간 모습들 하나같이 둥근 원처럼 소용돌이치는 바쁜 삶의 길로 동행하는 하루였으면 사람 모습 남긴 역사 속으로 지워지지 않게 담아놓고 싶네
제목 /슬픈 날 또 울음이라는 놈과 글/ 홍 사랑 슬픈 날 또 울음이라는 놈과 한참 전쟁을 치르고 났더니 가슴 멍든 곳 퍼렇게 자국 남기를.. 그래! 잊고 살자 떠남은 운명인데 그 순간까지 있을 땐 먹고 없을 땐 흘리는 눈물 먹자 잠드는 그날까지를... 슬프다 하지 말고 남겨진 시간을 사랑하다 떠나자 오로지 소원 하나 잘 살고 떠나는 나에게 손뼉쳐주고 싶다 슬픈 날 또 울음이라는 놈과 함께.
제목/ 삶을 담는 그릇 글/ 홍 사랑 내가 살아온 기억 추억들 생각날 때 그리울 때 돌아보고 싶을 때 돌아볼 수 있는 자리 글로 일기 쓰고 시로 남기고 삶이라는 이야기로 저장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 없으리 하루하루 사는 내 모습 먼 훗날일 때 꺼내어보면 아름답다는 내 모습 칭찬해 주고 싶은 자화상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사연 누군가에게 공감하고 싶은 즐거움을 카페에 올리지만 많은 이들은 내 모습을 기억해 주지 않는다는 걸 아쉽게 바라보며 지냈던 나 자신을 외로움에 젖게 만들었다 오늘 이곳을 떠나려 한다 더 좋은 곳 더 높은 곳으로 나를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길 희망 싣고 행복한 순간들 느낄 수 있는 파란 세상 속으로 간다
제목/ 잠들지 못하게 하네 글/ 홍 사랑 [ 메라니 ] 긴 이별이 나를 울게 만든 그날 지워지지 않는 슬픔 아직도 잊힘 없는 계절풍 되어 아픔으로 울리네 너무 아파해야 하는 사랑 이야기 가을 되니 더욱더 가까이 다가와 잠들지 못하게 하네 예전처럼 가까이 사랑 나눔으로 살아간다면 이렇듯 울지 않으리 잠들지 못하는 그 사람 사랑했던 이야기 나이 들어가는 황혼 그때 그 사랑 이야기 잊힘없네
제목/ 내 생각 글/ 홍 사랑 [ 메라니 ] 이거 나 저거나 다 같은 것 믿거나 말거나 내 맘대로 이거나로 세상살이 뜻 없이 살고 싶다 한마디 꺼낸 말 실수라 해도 같이 살아가면서 이해하고 사랑 주고 토라지는 모습 버리면 그것이 진실이라는 삶이로다 안 그래야지 하지 말아야지 다짐은 하루 수 천 번 한다만 최선을 다하고도 잘못이라는 점 느끼지 못하는 게으름뱅이 같은 천치 같은 삶의 주인공 되려 애써 본다 그것은 나만이 살아 본 애착이 가는 삶이란 거다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은 철학이며 받아 들고 싶은 교훈일지라 해도 내 맘 내키는 삶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고 싶다
제목/ 새 싹 돋고 움트면 봄 글/ 홍 사랑 새 싹 돋고 움트면 봄이더이다 사랑도 시작되더이다 푸릇한 이파리 무성하면 여름이더이다 사랑 문 열어 보물처럼 소중히 실타래 엮어가 듯 영원히 둥지 틀어 담아 둡니다 갈색의 계절 낯익지 않는 틈바귀에 틈바귀로 벌어진 대화 긴 이별 길로 떠납니다 함박눈 쌓이면 서로가 믿음 없이 돌아선 잘못으로 눈물 흘리며 해후를 기다립니다 사랑했기에라고요
제목/ 사랑 꿈 글/ 홍 사랑 [ 메라니] 나는 항상 꿈을 꾸지요 슬픔이 나에게 다가와도 외로움 앞에서도 초라해지는 나를 위안 삼게 하는 사랑 꿈 꾸어요 어쩌면 이 꿈으로 세상 끝까지 다 달았다고 이 순간 사랑이 끝인가 생각들 땐 용기도 강한 힘도 무너져가요 사랑 꿈 꾸는 최고의 순간 다시 탄생한다 해도 지금 같은 첫사랑 꿈이란 걸
세월이야기 동행하는 벗으로 꿈 꾸는 일상 그대와 함께 소통으로 마음속으로 탁 트인 길로 홍 사랑과 우리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