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YOUNGSUB KWON 2010. 5. 8. 08:59

안녕하세요. 미국임상운동생리학자 권영섭입니다.

2008년 Exercise is medicine (운동은 처방약이다)(http://blog.daum.net/healthanddiet/3575205), 신체 활동 에 관한 법안 상정 (http://blog.daum.net/healthanddiet/3046963), 미국 대통령의 신체 활동 증진 기자회견(http://blog.daum.net/healthanddiet/3330249), 2008년 미국민의 신체 활동 가이드라인 최초로 정부 주도로 발표(http://blog.daum.net/healthanddiet/7576537), 그리고 이제 미국신체 활동계획이 지난 4일 워싱턴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어떠한 흐림이 보이고 이미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거기에 맞춰서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제 대한민국도 그 흐름의 중간에 있습니다. 아마 이번 2010년 5월 말에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 대회(http://kacep.or.kr/bizinfo2_2010/bizinfo2_intro.php?PHPSESSID=ac5430513d7fa4eff2fc83708c61409a)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워싱턴에서 발표된 미국신체활동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4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신체 활동계획이 미국 질병 관리 본부(CDC), 미국스포츠의학연합(ACSM),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그리고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등이 공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계획의 목적은 미국인들이 그들이 어디에 살건, 어디에서 일하건 간에 상관없이 신체활동 증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운동에 관한 전문가들은 오래 동안 신체 활동을 증가해야 한다고 국민들을 격려하였는데 신체 활동은 심장질환, 뇌졸중, 암, 당뇨병, 골다공증뿐이 아닌 많은 종류의 건강 문제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건강상의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성인의 경우 최소한 중간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2시간 반을 운동하거나, 강도 높은 신체 활동이라면 1시간 15분 정도를 해야 하거나 이 두 신체 활동을 복합하여 한다고 미국연방 정부에서 제공한 신체 활동가인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31%의 미국 사람들이 이러한 수준에 맞게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고, 대략 40%의 미국인들이 전혀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신체활동가이드라인은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는데는 충분치 않았다고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운동 과학자 Russell Pate는 지적합니다. 교육이나 아무리 좋은 말로 설득을 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동이 좋은 것은 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실재 활동으로 옮기기에는 너무 어려운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미국의 도로들이 걷거나 달리기에 충분히 안전하지 않고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대한민국보다는 몇 배는 안전하지만....).

아래는 추천 사항들 중 몇 가지 입니다.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의 편리를 도모한 완벽한 거리를 위한 도로부지에 대한 지출을 증가.

의사는 환자와의 상담 시에 항상 신체 활동 수준을 평가하고 신체 활동 지침에 그 수준이 도달 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신체 활동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추적하고, 의료 기록에 일부분으로 첨가하라.

방과 전 방과 후에 학생들에게 신체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라

학교 담당자들이 학생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학교에 갈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찾도록 하라

사무환경에 활동적인 신체 활동이 가능한 편의 시설 즉 샤워실, 자전거 보관함, 무료 자전거 등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에게 근무이전, 중, 후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빌딩주나 기업체 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라

도서관과 우체국과 같은 공공시설을 걷기 가능한 거리로 건설하도록 혜택을 주어라.

공원, 레크리에이션, 피트니스 그리고 스포츠 프로그램과 시설의 재정을 증가시켜라

5세 이상 부터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고려하라

이 추천사항들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장, 시의회의원, 주의원, 상하원의원, 인적자원 책임자들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Russell Pate는 이렇게 말합니다. “신체 활동은 어디까지나 개인들의 선택입니다. 이 미국인의 신체 활동 계획은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강요하려고 하는 시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 신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려면, 우리는 먼저 반드시 우리 사회를 그것이 가능하도록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미국 심장 협회의 CEO, Nancy Brown은 “당연히 이 신체 활동 증진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가 참여하여야 하고 비용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 비용(투자)에 대해서 그 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요약하여, 이 계획은 활동적인 생활 방식의 국민적인 정서를 창조할 것입니다. 이것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과 장애를 예방하고, 그리고 삶의 질을 증가시키게 되는 사회 환경을 창조해 줄것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영섭

권영섭 Ph.D.
Research Associate
미국뉴멕시코주립대학교 운동생리학 실험실
ACSM RCEP
NSCA CSCS,*D
대한운동사협회 운동사 2기
아름다운 청년, 존 베이커의 '마지막 질주'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