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꽃)
아주 작은 꽃을 보면 신기해.
아주 신기해 죽겠어.
나는 이렇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데. 너는 간밤에
비를 어떻게 견뎌 냈니?
신기해. 아주 신기해 죽겠어.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는.
작은 꽃 너를 닮고 싶어.
-참. 서툰 사람들.中에서.(글 박광수) (1)
(속초 해맞이공원)
혼자
멍 하니 있지
말아야지
눈물 날테니까............
-참. 서툰 사람들 中에서.(글 박광수)(2)
태양처럼
활기찬
일요일되세요.
남은시간 가족분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쌀쌀합니다,옷따뜻하게 입으세요
믿음과 늘 건강빕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소중한 포스팅 공감을 추가합니다.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안고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한주되세요.
그분들의 뜻을 기억하며 잊지않겠습니다.
한결 포근해진 바람 감기조심하세요,믿음과
늘 건강빕니다,소중한 포스팅,공감을 추가합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을 들여다 보는 오늘,한결
포근해진 바람,감기조심하세요.
평온과 늘 건강빕니다,소중한 포스팅
공감을 추가합니다.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리면 좋을텐데
비소식은 없고 맑고 화창한 날씨군요.
매일매일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오늘을 맞습니다.
겨우내 전라의 자태로 부끄러워 하던 느티나무는
연두 빛 봄 옷을 입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봄 날이 이어집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오늘도,
이 땅위에 생존케하시며 전능자의 영광을 위해 살게하신 최고의 전능자에게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사각 안의 인연으로 이웃으로 벗님네로 고운 발걸음 옮길 때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작품으로 절 맞아주실런지요?
호흡이 멈출때 까지 인연이 이어지기를 소망하오며 물러갑니다.
가내의 평강을 빕니다.
초희드림
앙증맞고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