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암인의소소한이야기

全巖人 2021. 10. 9. 21:37

 

*누군가 내동댕이친 아이스커피속에 어름 지금은 흔적도 없겠지 .. 나도 어름처럼.........

가을은

다시 올테지

다시 올까?

 

-천상병님의 들국화 중에서...-

 

*내년 이맘때도 그곳에 서있기를...*

 

한글날(10월9일)서울대공원 한바퀴.

참으로 멋지십니다.
너무 좋으네요.
양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가을 느낌 참 아름답습니당~!
아름다운 가을, 감사히 즐감했습니당..^^*
서울대공원만 가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시선이 대단하네요
매년 이맘 때는 그 곳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2년 동안 병석에 누워 지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모든 과오를 용서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10월 26일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10월 26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시지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배신으로 처참하게 죽음을
마지했던 고 박정희 대통령,

그런데 10월 26일이면 생각나는 또 하나의 큰 사건은
우리 민족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준 글자 그대로 의거
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영웅이었던 이토히로부미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의 응징을 받고
현장에서 즉사한 날이 바로 10월 26일이니까요.

지금까지 시신을 찾지 못해 서울 효창동 안의사의 묘가
허묘로 남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산수유
알밤 그리고 낙옆들
나날히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정겨움으로 다가오네요 ^^
깊어가는 가을만큼
마음 속 깊이 고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년까진 좀 어렵지 않을까요? ㅎㅎ
바람 찬 겨울 길목에서
아쉬움만 남아
보내는 가을이
이토록 아플 줄이야...
반가운 문우님
고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공감을 누르고갑니다.
그 놈의 코로나는 언제까지 가려나요?
그것을 악용하려는 자들의 조작은 또 언제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군요.

아름답고 이상적인 상상의 세계...
샹그릴라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그런 곳이 정말 있다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초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2차대전 당시 동경 폭격으로 사라질 번한 국보 '세한도'이야기입니다.

경성제국대학 교수를 지낸 일본의 동양철학자 후지쓰카 지카시(1879∼1948)는
추사 김정희를 청나라 고증학의 완성자로 높이 평가했다.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는 당시 휘문고등학교 설립자인 민영휘가 소장하다가
그의 아들 민규식을 거쳐 후지쓰카가 갖게 되었다.
후지쓰카는 세한도를 1940년에 교직을 그만두고 도쿄로 돌아갈 적에 가져갔는데,
이 사실을 추사 작품 수집가로도 유명한 서예가 손재형(1903∼1981)이 뒤늦게
알게 되었다.

손재형은 미군 공습이 한창인 도쿄에 가서 생면부지 후지쓰카에게 세한도 양도를
요청했다. 후지쓰카는 한사코 거절했지만 두 달간 매일 문안인사 드리며 부탁하는
손재형의 정성에 감복하였다.

마침내 후지쓰카는 손재형이 세한도를 간직할 ‘자격’이 있다며 건네주었다.
손재형이 세한도를 인수한 지 석 달 뒤인 1945년 3월 10일, 후지쓰카의 연구실은
공습을 받아 많은 서적과 서화가 불타고 말았다. 손재형의 노력에 의해 세한도는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된 것이다.

해방후 국회의원이 된 손재형은 '세한도'를 저당 잡히고 말았다. 돈을 갑지 못 하자
개성 갑부 손세기에게 넘어 가고 손세기의 자제인 손재형은 '세한도'를 국가에 헌납,
문화유산 정부포상 수여 이래 최초로 문화훈장 최고의 영예(1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안부 글 놓으며
멋진 포스팅 감사히 쉬어갑니다
비 개인 칠월의 첫 날이 저물어가네요
청포도가 익어가고
사랑도 익어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고운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공감을 누르고 갑니다.
모든 잘못은 남 탓의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면
누가 그 리더를 따라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해야
서로를 신뢰하고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습니다.
폭우로 후텁지근한 무더위에 마음 편히 쉬어가는 것은
휴식과 창의력 회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