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물건너 작은섬에 종달새 운다 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 .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사랑 / 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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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and Arts

2021. 11. 19.

사랑

이은상 시, 홍난파 곡, 소프라노 형진미

 

https://www.youtube.com/watch?v=xHddPDz8OuU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쓰을 곳이 없느니다

반타고 꺼질진대 애제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남ㄱ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조국 강토의 절반이 잘려 타느냐 그대로 있느냐 중  차라리 그대로 생나무로 있음이 옳다는 나라 사랑을 표현한 간절함이 묻어나는 시가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