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물건너 작은섬에 종달새 운다 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 .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러, 우크라 도심 정조준…"서방 빠져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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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3.

러, 우크라 도심 정조준…"서방 빠져라"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2.07.03

https://www.youtube.com/watch?v=Za7o-qZxv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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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도심 정조준…"서방 빠져라" 경고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도심 민간인 시설을 잇달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격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가 담긴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날아온 미사일, 순식간에 건물은 폭파됐고, 파편은 인근 호수까지 날아갑니다.

러시아는 근처 무기고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쇼핑몰을 정조준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민간시설에 대한 공격이 러시아의 서방에 대한 경고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격 당일은 G7정상들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간 정상회의가 열렸고, 전날에도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를 3주만에 폭격했는데, 그날은 EU가 우크라이나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한지 3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 더 강한 대응을 초래할 것이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가 현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나토군과 기반 시설이 배치되면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고, 우리에게 위협이 발생하는 지역에 동일한 위협을 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일엔 우크라이나 지휘부 5곳과 무기고 3곳 등 340곳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러 반군은 또 우크라이나군이 통제 중인 루한스크주의 마지막 도시 리시찬스크를 포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크라이나 측은 포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아직 전쟁이 진행 중이라며 세계의 관심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현재 많은 후방 도시가 편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불행하게도, 잔인성은 때때로 커지기만 합니다"

러시아의 경고성 공격에 서방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러 점령 도시 2천600여 개 망가져"...젤렌스키 재건 지원 요청 / YTN

2022.07.03

https://www.youtube.com/watch?v=Sbu81Tf-P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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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여전히 점령하고 있는 도시와 마을 2천600여 개가 대부분 파괴됐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재건을 요청했습니다.

국제사회는 내일부터 스위스에서 관련 논의에 들어갑니다.

이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천 개 이상 도시와 마을을 되찾았지만 2천610개는 여전히 러시아가 점령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 연설로 이처럼 밝히면서 러시아가 점령한 도시와 마을 대부분이 파괴돼 재건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현지 시간 2일) :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2천610개 도시와 마을 대부분이 재건이 필요합니다. 100개는 러시아군이 완전히 파괴했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러한 전국적인 대대적 재건 사업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현지 시간 2일) : 전국에 걸쳐 새로운 삶의 질을 제공하는 대규모 사업은 국제적 역량을 끌어모을 때만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에 낸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자국을 침공한 후 2달간 입은 직·간접적 피해액만 최대 6천억 달러 약 779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우크라이나 GDP의 4배 규모입니다.

국제사회 일각에선 재건을 위해 러시아 중앙은행이 해외 은행에 예치한 달러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법적 문제와 향후 휴전 협상에서의 '협상 카드'가 없어질 수 있다는 우려 등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7개국 G7은 일단 올해 우크라이나가 기본적인 정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295억 달러, 약 38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 루가노에선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해 40여 개 국가와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이틀 동안 열려 복구 계획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종수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