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물건너 작은섬에 종달새 운다 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 .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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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People 빌라 투자로 27억 모은 '흙수저' 미화원…"해고하라" 민원 폭주

빌라 투자로 27억 모은 '흙수저' 미화원…"해고하라" 민원 폭주 중앙일보 입력 2022.01.13 14:41 업데이트 2022.01.13 14:43 장구슬 기자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 간 남자’ 캡처] 빌라 투자에 성공해 27억원의 자산을 모았다고 밝힌 환경미화원 유튜버의 사연이 공개된 후 소속 구청에 그를 ‘해고하라’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사치남(사고 치는 남자) TV’를 운영 중인 환경미화원 A(39)씨는 지난 9일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구청에 저를 해고하라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한다”며 “구청에 불려가 주의를 받고, 불합리한 인사이동으로 인해 근무시간도 변경됐다. 자산이 많으면 해고당해야 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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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尹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할 것…文정부, 탈원전 책임 회피”

尹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할 것…文정부, 탈원전 책임 회피”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13 14:57업데이트 2022-01-13 16:0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3일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방안에 대해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전의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고스란히 국민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내놓은 공약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부담을 한 스푼 덜어드립니다’ 전기세 관련 공약 발표를 통해 “전기요금을 무리하게 인상하면 국민에게 큰 타격을 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오는 4월 전기요금 10.6% 인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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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사고 10분전 푹꺼진 바닥...거푸집서 ‘딱’ 소리나며 붕괴 시작됐다

사고 10분전 푹꺼진 바닥...거푸집서 ‘딱’ 소리나며 붕괴 시작됐다 전문가들 “이때만 피했어도 실종사태 없었을 것” 김성현 기자 박정훈 기자 이영관 기자 장상진 기자 입력 2022.01.13 14:10 2022년 1월 12일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10분 전 바닥이 꺼지는 모습 광주광역시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10여분 전 옥상 공사 상황이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파트 옥상 바닥은 콘크리트를 부어놓고 양생(보호·관리하며 굳기를 기다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바닥 한가운데가 아래로 움푹 내려앉은 상황에서 ‘딱’ 소리와 함께 반죽 상태의 콘크리트가 거푸집 주위에서 배수구로 흘러내리듯 아래로 새어나가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콘크리트 하중을 받치던 구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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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아프간 여성들 “빵, 일, 자유를”… 밤마다 목숨 건 ‘스프레이 낙서’

아프간 여성들 “빵, 일, 자유를”… 밤마다 목숨 건 ‘스프레이 낙서’ 임보미 기자 입력 2022-01-13 03:00업데이트 2022-01-13 03:03 거리시위 탈레반이 강경 진압하자… 담벼락에 구호 쓰는 시위로 바꿔 “잡히면 죽을 수 있지만 포기 못해”… 전통 축제 몰래 열고 계속 저항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수도 카불 도심의 담벼락에 아프간 여성 시위대의 구호 ‘빵, 일자리, 자유’를 적고 있다(위 사진). 이들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 밤에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담벼락에 적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담벼락에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추라’는 글이 등장했다. 영국 더타임스·아프간 매체 톨로뉴스 캡처 ‘Food, Work, Freedom(빵, 일, 자유).’ 요즘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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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짐 싸는 文대통령의 민망한 이사 에티켓

[오늘과 내일/이진영]짐 싸는 文대통령의 민망한 이사 에티켓 이진영 논설위원 입력 2022-01-13 03:00업데이트 2022-01-13 03:00 임기 막판까지 예산권 인사권 무리수 ‘무거운 짐’은 차기 정부에 다 떠넘겨 이진영 논설위원 어린 시절 새집으로 이사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전에 살던 주인이 보일러에 기름을 가득 채워놓고 떠난 것이다.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해서인지 그 집에 사는 동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도시가스 난방이 드물던 시절엔 다들 그렇게 살았다. 보일러 가득 채워놓는 후한 인심은 드물었지만 남의 집 문간방살이를 하는 사람도 새로 들어오는 이가 냉골에서 고생하지 않도록 연탄불을 넣어두고 가는 걸 도리로 알았다. 새삼 옛날 일이 떠오른 건 넉 달 후 퇴임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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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벽보다 바닥 먼저 무너져… “덜 마른 콘크리트로 서둘러 층 올렸나”

벽보다 바닥 먼저 무너져… “덜 마른 콘크리트로 서둘러 층 올렸나” 광주=이형주 기자 | 광주=이승우 기자 | 박창규 기자 | 광주=전혜진 기자 | 최동수 기자 입력 2022-01-13 03:00업데이트 2022-01-13 05:14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이틀째 수색에도… 6명은 어디에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야간엔 못해” 6시간40분만에 중단 정부, 합수본 구성 사고조사 착수… 광주시, 현산 모든 공사 중지 명령 12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의 23∼39층 콘크리트 외벽이 폭탄을 맞은 듯 무너져 있다. 11일 발생한 외벽 붕괴 사고로 근로자 6명이 실종됐지만 6시간 40분에 걸친 이날 수색에도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서구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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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20년 고생해서 작업반장 된 아빠, 마지막 작업 날이었는데...”

“20년 고생해서 작업반장 된 아빠, 마지막 작업 날이었는데...” 실종자 가족들 현장 천막서 눈물 이틀째 수색도 성과 없이 끝나 ”현대산업개발에 책임물어야” 권경안 기자 이영관 기자 박정훈 기자 유재인 기자 입력 2022.01.12 21:59 붕괴사고 이틀째인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이 날이 밝으면서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외벽과 함께 가운데 구조물이 무너져 구멍이 뚫렸다./2022.1.12./김영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사고현장에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벌어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날 건물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중단된 수색작업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재개되었다. 소방당국은 구조견 6마리와 구조견을 지도하는 대원을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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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iting Articles 한줌 재 돼서야 가족 만났다···'피눈물 생이별' 벌써 6166명

코로나 Live 한줌 재 돼서야 가족 만났다···'피눈물 생이별' 벌써 6166명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1.13 05:00 이우림 기자 어환희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gUNRib9iT_I “확진돼 입원한 뒤부터 형님 얼굴 한번을 못 보고 보냈어요. 사망 통보를 받고 병원에 달려 갔더니 이름표만 덜렁 남았어요.” 최모(66·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형(70)을 떠올리며 가슴을 쳤다. 뇌출혈로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고인의 마지막 길은 쓸쓸함 그 자체였다. 거동이 불편했던 형 최씨를 돌보던 가족들은 지난해 9월께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 최씨를 입원시켰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가족 면회가 제한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