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한옥 이야기

렌즈로 보는 세상 2009. 3. 20. 14:22

가구(架構) :공간을 형성하는 목조 건물의 골격 구조. 架構의 법식에 따라 單層, 重層, 通層으로 구분되고,

               규모에 따라  三樑架, 五樑架, 七樑架,九樑架 등으로 구분된다. 
간살이: 건물을 구성함에 있어서 기둥이 중요한 것이므로, 기둥이 몇 개 섰느냐에 따라 집의 규모를 계산하였다.

         기둥과 기둥사이를 하나의 단위로 삼았는데, 그것을 間이라 불렀다.

        칸은 들보가 걸리는 방향과 도리가 걸리는 간격에 따라 樑間과 道理間이라 부르는데, 지금은 정면,

        측면 및 몇 칸이라 계산한다.

        또한, 칸의 위치에 따라 御間,來間, 退間이라 부르고, 안팎의 구조에 따라 外陣, 內陣이라 한다.
갑석甲石):  돌 위에 다시 포개어 얹는 납작한 돌. "갑돌" 이라고도 한다. 
겹처마: 처마 끝 서까래가 2단 이상으로 된 처마. 처마 끝에 처마 서까래와 부연을 걸어 꾸미게 된다.
계자각(鷄子脚): 한옥에서, 누마루나 대청의 난간 중간 중간에 풀 무늬를 새겨서 세워진 가늘고 짧은 동자기둥.
고막이 :온돌 구조에 있어서 下引枋 또는 토대밑의 벽, 벽돌, 돌등을 모르타르 또는 진흙으로 쌓는 일. 보통 이 부분은 벽면보다

          약 1∼3cm 정도 겉으로 나오게 된다.
고복형(敲腹形) :고복(敲腹)은 세상이 안락하고 태평하여 의식이 풍부해서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고복형은 배가 불룩 나온 형을 말한다.
고주(高柱): 平柱보다도 키가 큰 기둥. 흔히 안통에 서 있으므로 內陣柱라 한다.

                 여러 층으로 된 건물에서는 평주와 通柱, 四天柱와의 사이에 있다.

                 통주나 사천주는 필요한 높이가 되도록 기둥나무를 접착시켜 만드는 것이지만, 고주는 긴 나무 하나로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

                 고주는 위치에 따라 坪高柱와 隅高柱로 나누는데, 건물에 따라 우고주는 세우지 않을 수도 있다.
공간포(空間包) :多包집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에 짜 놓은 拱包. 한국의 공포 양식에서 多包系에 속하는 한 組立體이다.
공포(拱供包,貢包) :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게 하려고 기둥머리 같은 데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흔히 柱頭·小累, 첨遮 등으로 짜인다.
광창(光窓) :햇볕을 받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창.
교두 : 살미나 첨차의 하단이 圓孤로 잘라진 모양 또는 그 부분.
교창(交窓): 분합문 위에 가로로 길게 짜서 끼우는 빛받이 창, 창살을 45도 각도로 교차시켜 爻字 모양으로 되었다.

              橫窓이라고도 한다.
굴도리 : 한식 목조 구조체에서 단면이 둥그렇게 된 도리.
굴도리집 : 단면이 원형인 도리로 꾸며진 집.
굴림 : 백토(-白土) 백토를 깨트려 왕모래를 추려낸 것. 砂璧치는데 쓰이는 재료이다.
귀마루 : 지붕의 귀에 있는 마루. 추녀 위에 있는 마루. 추녀 마루.
귀면(鬼面) :내림마루나 귀마루, 또는 사래 마구리에 붙인 동물 모양의 장식.

                일본과 중국의 鬼面瓦가 무섭게 성난 얼굴을 하고 있음에 반하여 우리 나라 귀면와는 삼국시대 이래 웃고 있는

                모습이다.

                神市시대에 桓因을 도와 人間事를 다스리던 참모중에 軍神과 孔神을 맡은 蚩尤는 장수가 있었는데,

               귀면와는 그의 銅頭假面을 닮은 것이라고 한다.
귀살미 : 건축에서 사방 귀퉁이에 있는 살미를 말한다.
귀솟음 : 건물의 隅柱보다 높게 하는 일.
귀틀(耳機) : ① 마루청을 놓기전에 먼저 가로 세로로 짜 놓은 굵은 나무. 가로로 들이는 것을 "동귀틀" 세로로 들이는 것을

                 "장귀틀"이라 한다. ② 천장의 주변에 있는 천장틀. ③ 천장의 새막이 틀 중에서 길게된 부분.
귓돌 : 축대 등의 모서리에 세워댄 돌.
그레질 :기둥이나 재목 같은 것에다가 그 놓일 자리의 바닥의 높낮이를 그레로써 그리는 것. 요컨대, 기둥을 반듯하게 세우는

         기법을 말한다.
기단(基壇): 건물, 비석, 탑 따위의 밑에 한층 높게 만들어진 地壇. 여염집에서는 "죽담" 이라 부른다. 튀는 빗물을 막고

           땅의 습기를 피하며 건물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건물 아랫도리에 돌을 쌓거나 다른 자재를 써서 쌓아 올린 단인데,

           기와와 벽돌로 섞어 쌓기도 하고, 돌로만 쌓기도 하며, 돌과 벽돌을 섞어 쌓기도 한다. 法堂 건축에서는 불교가 전래한

          龍船을 법당에 비유하여 기단을 용선의 船體인 듯이 상징하여 구성하기도 한다.
기단석(基壇石) :기단에 쓰이는 돌.
기둥(柱) : 건축물의 간살을 표준하여 주춧돌 위에 세워서 보, 도리 등을 받치는 나무. 기둥은 흔히 둥근 기둥이나

             모기둥이 쓰이는데, 절의 건물에는 대부분 圓柱가 쓰인다. 또한 기둥은 그 위치나 쓰임에 따라 平柱, 隅柱, 內高柱,

             隅高柱, 四天柱, 刹柱, 東子柱, 活柱 등으로 나누고, 기둥을 깎는 기법에 따라 통기둥, 흘림기둥, 배흘림기둥

            등이 있으며, 그밖에 귀솟음, 오금법 등의 법식도 있다.
기둥머리: 기둥의 윗부분, 다듬는 기법에 따라 막기둥과 궁글린 건지기둥으로 나눈다.
기둥몸(柱身) :기둥의 몸체 부분, 中枋이 짜이는 부분이며, 토벽선 등과 접합하는 몸체이다.
기둥뿌리(柱脚) :기둥이 주춧돌에 닿는 밑부분.
기와(蓋瓦, 디세) : 지붕을 이어 빗물이 흐르게 만든 제품인데, 차진 흙이나 시멘트를 구워 만든다. 한식기와에는 암키와,

                       수키와가 있고, 그밖에 일식기와인 평기와, 서양에서 쓰이는 양식기와 등의 종류가 있다.
기왓골(蓋瓦谷, 靑瓦) : 기와지붕에 빗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흘러내리도록 암키와를 깐 바닥에 수키와를 덮어 골을 이루어

                            준다. 이런 기왓골 때문에 "골기와"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닥 기와는 세겹이 겹쳐지도록 하여야 빗물이 골에 넘쳐도 새지 않는다. 기왓골이 용마루나 내림,

                           귀마루 등에 접합할 때 착고매기, 부고 등을 써서 정리한다.
기지석(基址石) → 기단석(基壇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