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렌즈로 보는 세상 2011. 11. 14. 00:16

 

너무 포근한 날씨가 계절을 잊게 해서 어리둥절했더니만

이제 우릴 정신 번쩍 들게 할려나 봅니다.

내일은  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하니

우리 벗님들도 감기 조심하시며 늦은 가을을 즐기시길요.

 

 

며칠 전  해질 무렵 서울대학교에 잠깐 들렸다가 찍어온 이미지 몇 장 올려봅니다.

애써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교정이 좋았습니다.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 - 강촌사람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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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은 저만치 가고 겨울이 오나봐요.

으시시 추운것이 감기조심하세요.

멋진 교정 가을이 우~~수수!!
그러게요.
좀 있다가 와도 떠밀지 않는데. ...
교정의 가을~~올해는 못담았지만,,,저도 내년엔 몇곳 가봐야할것 같아요~~
오랜만이죠? 많이 바쁘셨나봐요? 저도 좀 바쁜일정이 있어서 자주 못와봤습니다~~따뜻한 한주 보내세요~~^^
사진을 하면서 가고 싶은 곳은 한두군데가 아니고
몸을 쪼갤 수도 없고 ....
은별님도 행복한 한 주이길요.
와~~우 저 은행잎길
저도 덩달아 걸어 보고 싶어요,,
바사삭~~정말 기분이 좋아 질듯 합니다,ㅎㅎ
오이님
이젠 조금 한가해졌으니 낭군님과 저런 길 한 번 걸어보시지요.
서울나들이,.
그 렌즈에 모조리 가을을 쓸어담아 오셨군요
함께 즐거이 행복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곳의 가을과는 또 다른 가을인가요?
아~
노래 좋고
쓸쓸한 캠퍼스는
저 낙엽들처럼 나보고 내려 놔라 내려 놔라 하네요.
아름다운 것만 보고 무거운 욕심, 근심, 갈등은 내려 놓으라고
젊음까지 내려놓고 가라 하네요.
다 내려놓아도 좋은데
젊은까진 ......
참으로 서정적인가사...좋아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마지막으로 볼것같은 낙엽들인것 같아요,,,오늘아침은 초겨울을 연상하니까~~~^^
그러게요.
오늘 아침에는 바바리를 걸쳤는데도 옷깃을 단단히 여며야겠더라고요.
가을을 듬뿍 담아 오셨네요.
별일 없으셨지요?
말씀처럼 어디든 가을은 이제 그 끝자락의 흔적들을 여실히 보여주는듯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유독 빨리 시들어 버리는듯한 느낌도 들구요..
어쩔수 없지요...눈내리는 겨울을 기다리는수밖에..ㅎㅎ

오늘도 편안한 시간들 가득 하시길 ...
돌팍님의 가을들은 크고 웅장한 느낌이라 좋습니다.
오늘은 또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렌즈로보는 세상님 덕분에 가을을 맘껏 느껴봅니다 ㅎ
진짜 오늘은 많이 추워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산골이라 그 추위 좀더 크게 느껴지실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우리나라의 지성이 모이는 그곳은 낙엽도 아름답군요.ㅎㅎ
편안한 노래와 영상이 마음을 가라앉혀주네요.
어제 잘 들어가셨죠?
별님도 무사히 들어갔지요?
세미나 때
분위기도 팍팍 띄워주고
별님은 블로거라운지 행사에 없어서는 안되겠더라고요.
가을을 느껴 보기도 전에
벌써 추위가~~
낙엽 밟으며 하염없이 거닐고 파요.^^
올가을은 단풍이 유난히 좋았는데
바쁜 일상에 여유가 없었나봅니다.
그러나
그런 바쁜 일상들이 훗날 장미빛 인생을 기약할 겁니다.
이제 가을이 저만치 가고 겨울이 오네요.
가을의 긑자락이네요.
그러게요.
이럴 때일수록
따끈한 커피한잔을 찾는 사람들 많겠지요.
렌즈로보는 세상 작가님!
작ㄱ의 마음으로 보는 풍경은 더욱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리며, 햇살 고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쓰시는 산마을님의 감성에 비하면
부끄럽습니다.
바스락.^^
무언지 모를 알듯도한
그런 기분이 마음을 감싸고 돕니다.
한 없이 걸을 수 있을것 같은 낙엽이 쌓인 길......
저기 어던 여인이 조용한 걸은걸이로 걸어오는듯 합니다.^^
뭐라고 말을걸지??? ^^
늑대~~ㅋ
우리 모두가 적당한 늑대의 마음을 숨기고 살아야 삶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저는 저기 걸어가는 남자가 보고 싶은데요.
교정의 가을도 저만치 가고 있군요...
날이 추워지고 이젠 또 다른 계절을 맞아야하는 순간이 다가 오네요...
저 낙엽을 밟으며 걷고도 싶어 집니다.
애잔한 음악이 젖어 드네요...
그렇지요.
또 다른 계절이 다가오는 게 자꾸 부담스럽지만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지요.
사진하고 음악하고 참 잘 어울립니다.
웬지 렌즈로 보는 세상님이 저 노래를 부르시면서 낙엽길을 걸으셨을것같은데요??? ^^
저는 천천히 걷긴 했는데
저런 느낌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가을을 사랑하던 단풍도~
이제는
이별을 이야기 하며
떠나가네요~

즐감하며 갑니다...

그러게요.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서울대가 바로 집 옆인데도 아직 한번도 귀경을 못해보고 이렇게 우연히 예서 보게 되네요.....이리 이쁜 모습일 줄 몰랐네요. 좋은 감상 합니다.
저도 우연히 들렸다가 똑딱이 카메라로 몇 장 담았습니다.
지연심님의 강렬한 사진에 빠졌다 왔습니다.
편지 하고싶고, 편지 받고싶은 그 가을이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가을 편지 사이로 내리는 가을이 시린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네요..^^
그렇네요.
올 가을은 쉽게 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어김없이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