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렌즈로 보는 세상 2011. 11. 18. 12:50

 

지난 1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블로거 라운지 11월 세미나 <공감의 코뮤니케이션을 말하다>를 다녀왔다.

 

촌 아지매 삐까 번쩍한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을 들어서는데 벌써 어리둥절한데

스텝까지 신청했으니 더 정신이 없었다.

 

이런 곳에 처음 올 때는 그냥 강연만 열심히 듣고 와야하는데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린 것 같았다.

 

또 그날은 일을 도울려면 무거운 카메라를 가져가서는 곤란 할 것 같아

평소에는 쓰지 않았던 딸내미 카메라를 가지고 간 터라

촬영도 마음 먹은대로 되지도 않더니 급기야는 벳터리까지 없다고 하니

촬영은 강연 시작하기 전에 한 두어판 찍은 게 전부이고

정작 황정민 아나운서의 강연이나 가수 낯선의 강연은 찍지도 못했다.

 

 

늘 사진을 찍은 걸 토대로 포스팅을 하던 습관이라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강연의 내용도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별로 없었다.

 

다음에는 모든 일에 임할 때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걸 절감한 날이었다.

 

강연을 준비하는 스텝들

 

그나마 몇가지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걸 떠올려보면

먼저 단상에 올라온 가수 낯선님의 이야기 중에는  

그가 이효리의 유고걸 피처링을 하였다는 것과

그의 모든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MP3에도 다운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지금 우리 블로거들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닌 것을 풀어놓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수 낯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bloggerlounge/iRS7/1824

 

그날의 블로거 스텝들

 

그날의 주인공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야기 중에서는

블로거나 아나운서나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라

어차피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자기 만의 색깔로 소통을 해야한다며

* 컨셉을 명확하게 정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1. 오늘의 주요뉴스   2. 한번 쯤 생각해 볼거리

3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    4.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

등을 컨셉으로 잡으면 소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란 이야기이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쓰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나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이곳에서도 세미나에 관한 글을 볼 수 있어요.

http://cafe.daum.net/bloggerlounge/iRS7/1817

http://cafe.daum.net/bloggerlounge/iRS7/1822

이전 댓글 더보기
좋은 교육 받으셨으니 기대됩니다.
잘 부탁합니다.
기대하시면 실망할 겁니다.
나이들면 새로운 걸 쉽게 받아들이는 게 어렵잖아요.
좋은 강연을 찾아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얼굴이 익은 블로거분들도 계십니다. ㅎ
저는 대부분 그날 처음 만났습니다.
뒤풀이 시간이 짧아 많은 이야길 나누지는 못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저도 어설픈 글을 쓸때는 사진을 바탕으로 모든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이 없으면 아무런 글을 못 쓴답니다.ㅎㅎ

말로만 들어본 블러거 라운지..
가끔은 한번쯤 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시골동네 사는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뭐든 익숙한 것에서 멀어지면 혼란스러워지는 모양입니다.
돌팍님이랑 저랑 벌써 카메라의 노예가 된 것이 아닌지 .....
좋은 강연을 듣고 오셨네요. 밧데리가 말썽을 부렸군요. 그렇치 않았으면 우리도 좋은 사진과 글을 볼텐데...
어정쩡한 사람이라
꼭 이런 때에 일 저지른답니다.
다양한 예술문화와 두루 경청 하시고 자연을 만끽 하시는 님께서
렌즈로 보는 세상 잘 담어 주십니다
감사 하게 보면서
벌써 11월 중반이 넘어 12월도 벌써
눈앞에 성큼 닥아 왔습니다
약간의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항시 즐거움 가득 하십시요
비오는 주말에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감독님도 늘 좋은 곳 많이 소개해주셔서 고맙지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가고팠는데 ~~~ 담번엔 꼭 참석해볼랍니다,,,^^
참석하시면 만나 뵐 수도 있겠네요.
기다려지는데요.
블로그를 위해 서울나들이를 하셨네요...
정말 열심히들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여기에 와있다보니 쉽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님 방에선가 사진은 본 걸로 기억되네요.^^*

허지만 님의 요약이 명확하게 머릿속에 남는데요...
울나라는 블로그 세미나도 있고... 참 다른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인터넷 세상은 최곱니다.
공감 세미나 저도 가고파요
날씨가 아주 그냥 오락가락하네요

카메라는 있는데 밧데리가 없다
카메라 를 늘 가까지 지니고 다니 신분들은
전쟁터에 빈총만 있는 느낀 감정 초심이도 알겠어요
당화아 한적이 있었기에 ㅋㅋㅋ 아쉽겠습니다
맞아요.
전쟁터에 총알없이 출장한 군인.... ㅎㅎㅎ
블로거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가봐요.
사진으로 글 이상의 메세지를 전하고 계신 분이시니
속이 얼마나 상하셨을지요......하지만
렌즈님 뜻은 충분히 알 것 같아요.
쌀쌀해졌어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전국이 김장철이라
지지배배님도 김장을 하고 오셨더군요.
맛있는 김치 드실 날만 남았네요.
수고하셨어요.
불로그 세미나에 다녀 오셨군요
불로그 세미나에 다녀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항상 배우면서 살아야 하는데~~~
주말 고운 시간 되세요
마음은 늘 배움의 장을 달려가는데
실천이 어려운 게
이 배움입니다.
세상님 부지런 하시고
열정적이십니다.^^
뜻깊은 자리 되셨겠어요~~
가깝다면 저두 가보고 싶어요.ㅎㅎ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 다니는데
보람은 있지만 결실은 ...
서울다녀오셨군요~ 가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십니다요~ㅎㅎㅎ
지금은 서울입니다.
삐까뻔쩍한데 다녀오셨군요~
저런데도 한 번씩 가고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엔
석천님이 포스팅 하는 곳도 거의 저런 곳이 많던데요.
저런데 한번쯤 가서 들으면 참 도움이 많이 될건데...
스텝으로 참여하셨어요???
카메라만 좀 받쳐줬음 정말 좋았을건데 말입니다. ㅠㅠ
원래 선무당이 마당 나무란다는 우리 속담이 있잖아요....ㅎㅎ
저도 컨셉을 정확하게 하나만 잡아서 해야겠네요.
모두들 그렇게 하면 제일 좋겠지요.
그러나
그 게 얼마나 어려울까요?
블로거를 잘 운영하려면.....?
공감의 커뮤니케이션......?
...........

이런 세미나도.....있었군요....
예.
서울은 없는 게 없는 곳입니다.
사람의 속성
끼리끼리 모이기..ㅎ
그런 속성이 사람 사는 세상의 모습이겠지요.
멎지시네요
하고 싶은걸 다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
저도 하고 싶은 걸 다 하진 못하지만
되도록 많이 해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공감과 소통에는 늘.. 이방인인 별당아씨..
직장생활 핑계대고 블로그 운영도 겨우 겨우..
여러가지로 이방인입니다 전..^^
저같은 백수들이야
집에서 이런 걸로 소통하지만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이 곧 소통의 장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