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동 아지매의 서울 구경

렌즈로 보는 세상 2012. 3. 12. 08:30

 

남쪽에서는 벌써 꽃 소식이 올라오는데

서울은 연일 영하의 기온입니다.

며칠 전 친구들과 만나 올림픽공원 앞에서 점심을 먹고 

 늬엿늬엿 해 질 무렵 찾은 몽촌토성

파릇해지는 보리와 늦은 오후임에도 열심이 걷는 사람들

느긋하게 벤취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봄이 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다시 겨울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여러 이웃님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오래 전

백제의 성이였을 때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었을 몽촌토성

이제 구릉지에서 바라보는 토성은 옛날의 느낌은 찾을 수 없지만

완만한 능선과 구불구불한 산책로가  편안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쉬게한다.

 

머잖아 나무에 물이 오르고

잔디도 녹색이 짙어지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나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질 것 같은 몽촌토성,

그런 날에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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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아지메요
몽촌토성은 어딘가요?
설만이 추운가요 이곳 영주도 춥니더
소백산엔 흰설만이 흰피를토하고 잇네요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도솔봉 마치 하얀 밀가루 뿌려노은양,,,
몽촌토성이 서울 아산병원 가까이에 있니더.
비로봉 국망봉 도솔봉 연화봉
귀에 눈에 익은 산들이 그립네요.
얼마 있으면.... 몽촌토성도 완전히 다른 옷을 입고 상춘객을 맞이 하겠지요...
맞아요.
그곳에 오는 사람은 상춘객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봄을 맞아 밝게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저길을 걷고 싶내요.
참 좋을듯 해요.........
오랜만이네요.
나비님 언제 고국에 오시면 그곳의 새 소리를 들어보시지요.
사진으로 보는 몽촌토성이 정겹게 느껴지는데요. 서울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올 봄 한번 가봐야 할 듯합니다.
올 봄에 대학교에 들어간 아드님과 예쁜 따님,
그리고 사모님과 김밥을 싸가지고 소풍 가시면 정말 좋겠지요.
이곳 남도에는 벌써 봄 소식들이 물씬하게 올라오곤 합니다만
서울에는 아직도 만만치 않은 추위가 기스을 부리지요..?
봄은 피부에서보다는 마음에서 부터 오는 모양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맞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봄인데
오는 봄은 주춤거리니
봄을 찾아나서고 모두 안달이지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이웃분들 덕분에 너무나 눈에 익은 모습입니다.
새봄이 파릇파릇 우리들 가슴속에도 몽촌토성에도 찾아왔네요~~
오후 부터 풀린다고 하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넘 추워서요^^
옛날 어릴 적 어름들이
꽃샘추위에 지실든다고 했거든요.
아재도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이곳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봄향기가 코끝을 스치는듯~~
며칠 추웠는데도 아랑곳않고 계절은 다가 오겠지요?
봄이 오면 나무님의 사진도 더욱 물이 오르길 빌께요.
렌즈님 자유를 마음껏 보고 갑니다
초심 가본적 없지만 낭만을 얻어갑네요
봄날의 따스함 계속 되시길 ....
모든 사람들의 삶이 따스한 봄날이길 빌어봅니다.
작가님!
사진을 다시금 감상하다 보니
고요함 속에 편안함이 느겨집니다
소란스럽지도 않고 번잡하지도 않은 순수함이
백제의 얼굴을 닮은 것 같습니다
을씨년스러워 보이는 곳에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봄의 기척들이 보이더군요
몽촌토성...참 이쁜 이름입니다.
몽촌토성...
한번도 못 가본 곳인데 그 곳에도 봄은 오고 있군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면 가봐야 겠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 앉아있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ㅎ
봄님이 오셨는가 싶었는데 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맑고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였음 좋겠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한장한장 평화로워 보입니다.
시카고도 이젠 봄이 찾아온듯 합니다.
엇그제 숲 산책로를 걷다가 이제 막 올라온 달래를 발견했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한주먹 몰래 케다가(숲에서 꽃을 꺽거나 풀을 케는건 불법이라 걸리면 벌금물어야 하거든요.)
화분에 심었답니다.
더 키워서 먹으려구요.ㅋ
너무 멋지네요.
몽촌토성에도 봄이 오는 보습을 이리 멋지게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먼저 눈 왔을때 서둘러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그 고운 눈을 빗자루로 어찌나 말끔히도 쓸었는지...
마땅히 찍을것이 없더라구요.
아맘 주민들이 이곳에서 조깅을 많이하다보니 그분들의 편리를 위해 그런것 같더라구요.
이래서 좋은 지역에 살아야 하는건지.
그늠에 강남. --;;

사진의 구도 잘 배우고 갑니다.
렌즈님
오늘 포근한 하루 해도 넘어가려고 합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그리움의 선입니다^^
서울 나들이 하셧네요 저 나무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서울 살때는 아이들 데리고 저기 많이 다녔녓습니다
저 빈공간에 시를 써 넣고 싶네요
작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사진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원본 파일 miniyaeji@naver.com으로 보내주실수있나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