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좋은 글

렌즈로 보는 세상 2013. 2. 15. 07:00


 

 

눈의 품안에서 봄을 기다리는 식물들이 아직 눈에 보이진 않지만

등운산 청정계곡에서  눈 이불 덮고  조용히 숨 쉬며

이 세상으로 소풍 오는 날 손꼽아 기다릴 것 같은 의성 고운사 길섶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신석정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손에 손을 쥐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을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산은

산대로 첩첩 쌓이고

물은

물대로 모여 가듯이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도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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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맞습니다
저렇게 하얀 눈 속에서도
봄은 조금씩 조금씩 생명들을 키우고 있지요
체온을 지키려는 봄의 기다림이
마냥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하구요
신석정 시인님의 귀한 시향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체온을 지키려는 봄의 기다림이란 말이 실감나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신비하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봄은 오겠지요,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마냥 한파에 시달 리지만 말이죠.^^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아름다워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바람결이 제 아무리 차가워도
오는 봄을 막진 못하겠지요.
봄 하면,
달래 냉이 씀바귀가 떠오릅니다.
오늘 제가 씀바귀 보관법 알려드릴께요~~~하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
신문지에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다 합니다.
봄이 기다려지시죠?
좋은날에 머무시구요
んㅏ乙ㅏ ぁ ㅏ し ㅣ てㅏ.
.......○  の..............늘샘 성초희드림..

부산은 포근한 날씨 입니다
새싹이 약간 보이드군요
봄이 오는 영상미 감사히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초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이지만
겨울 날씨 같지않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마도 희망의 싹이 돋아나는 새봄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인것 같습니다
주말에 좋은 시간 되시고 늘 행복 함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역시 남쪽이라 봄을 일찍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좋군요.
맞아요.
요즈음은 겨울이긴 한데
어딘가에 봄의 기운이 묻어있는 그런 날이지요.
정다운 벗 님~
고운사 길섭과 봄을 기다리는 고은 글에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휴일,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야외서의 즐거움도 좋지만, 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아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소중한 친구님!

안녕하시지요?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양지바른 울타리에는 개나리가 노란
얼굴을 살포시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어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고 하시는 일도
소망대로 이루소서.
그리움 전하고 다녀갑니다.

-해운-
저는 겨울이 더 좋은 데요ㅎ
잘 보고 가네요^^
저도 겨울이 좋지만
봄이 기다려질 때가 있지요.
기온이 낮기는 했지만 아침공기가 기분이 좋았어요.

요번이 마지막 추위로 주말만 지나면 봄이 성큼 다가올거 같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렇지요?
낮에도 바람이 마냥 차겁지만도 않고요.
따뜻한 봄을 저도 기다리고 잇슴니다
겨울은 추워 장사 하기가 그렇네요~ㅎㅎ

행복한 주말 되셔요
정말 그렇겠어요.
영숙님네를 위해서도 봄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 세상의 참된 주인공 " 입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주말을 (즐)겁고 행복하게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머프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봄이 기다려지는
포근한 날씨입니다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렇네요.
사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휴식에 날,
추억에 날,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제법 포근한 주말 이엇슴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계신가요
가족 집 식구 들에 대한 배려가 요구되는 주말 임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잊어 버리고사는 등안시하는 모습이 있슴니다
오늘 만큼은 가족에대한 생각 많이 하셨으면 함니다
우리님들 사랑함니다(~)(♡)(~) (러브)(러브) (빵긋)(빵긋)
감사합니다.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른 이유도 저의 고질병인 허리가 점점 심하게 아파와서요^^;;
허리가 편찮으시군요.
봄이 오면 열심히 운동하셔서 완쾌하시길 빕니다.
눈이 내리곤 하지만
봄이 우리 곁을 서성이는 것 같습니다^6^
시카고도 그렇군요.
이젠 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저리도 하얀 눈 이불을 아직까지 펴고있어도
그 아랜 벌써 봄이....
이번 겨울이 혹독했으니 올 봄은 더 없이 화창할 것이라는....생각이 확신처럼 듭니다.
그렇겠지요.
요새는 봄이랄 것도 없이 바로 여름으로 후딱 들어가긴 하지만요.
남쪽에서 복수초가 피었다는데,,,서울엔 아직 눈이 녹지 않아서 봄같지 않아요,,,,
봄바람이 매섭네요,,,봄비까지 내린다니 감기조심하세요~^^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그런데 날은 또 추워진다니....
은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 태어난 계절이다 보니 좋은데요
올해부터는 가슴아리는 겨울이고 말았네요..
멋진시간 되세요.
겨울알이를 하셨군요.
주변에 힘든 일이 있어서 그러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봄이 오면 달빛님 기분이 좀 밝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봄이 어여 왔으면 해요.
그러게요.
봄이 오면 케이님 기분이 좀 화사해지게요.
의성쪽에도 눈이 많이 왔었는가보군요.
조금 더 있으면 저 눈이 녹고 파릇파릇한 나물들이 올라오겠죠?
그 생각을 하니 이제 이 추위가 지겹지만은 않습니다. ^^
며칠 전에 잠깐 펄펄 내렸는데
고운사가 계곡에 있다보니....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