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좋은 글

렌즈로 보는 세상 2013. 4. 10. 06:55

 

 

 

며칠 전에 들렸던 인사동,

종로경찰서 앞 마당의 목련 한 그루

삭막한 공간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

 

지난 해 의성에서 흐드러지게 웃고 있는 목련을 담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더니 언제 이렇게 한 해가 또 후딱 지나갔는지.....

 

다시 눈 시리게 활짝 웃는 목련을 제가 좋아하는 하늘로 둥둥 띄우기를 하고

양희은의 노래와 함께 올려봅니다.

 

 

 

 

 

 

 

 

 

 

 

 

 

 

 

 

 

 

 

 

 

 

 

 

 

하얀목련 -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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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말은 이때 써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도 공감하시니
흑백사진이여서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목련은 늘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서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멋진작품 감사드려요. ^^
그렇시군요.
50대라면 많이도 좋아하는 노래지요.
목련~빨리 져서 너무 아쉬운 꽃이예요ㅠㅠ크고 하이얀 꽃은 뭔가 성숙한 여인네 같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더 애잔한 아름다움이 있지요.
방의 창가앞에 목련나무가 한그룻있는데요.
이제 서서히 피는 것을 보면서 언제 저 모습을 담을까?.
고민만하고 있는데, 벌써 서울엔 목련이 이쁘게도 피었네요^^
그러세요?
한결같이님의 멋진 감성이 담긴 목련 얼른 보고 싶어요.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그림자도 좋고,,,흑백사진도 좋아요~^^
은별님이 칭찬하시니 더 기분이 좋아요.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에요~
그러세요?
고마워요.
하얀 목련이 화사하네요....
그런데 아직 이곳은 목련의 모습 볼수가 없어요...
아직 겨울의 문턱에서 왔다...갔다...오늘은 눈까지 내리네요 흘....
그렇지요?
날씨가 샘을 너무 심하게 하지요?
그러나 머잖아 그곳에도 목련은 피겠지요.
좋은글 즐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흑백의 컬러가 더 곱습니다.
오늘..
술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래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꾸벅
고마워요.
돌아오셔서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목련은 폈다 싶으면 어느새 지고 없어서 항상 아쉬운 꽃입니다ㅋ
그렇지요.
그래서 애절한 모습이지요.
이새벽 까만 어둠속에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몹시 차갑게만 느껴지네요.
봄이 오긴 온건지 요즘 변덕이 심한 날씨탓에 감기걸리기에 적당한 날씨인것 같네요.
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웃음가득 즐거운시간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쁨속에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즐거운 날 되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불변의흙-
감사합니다.
" 하얀 목련이 필때면 " 흥얼흥얼 따라~~~ 불러 보네요
은은하며 우하함이 있어 좋은 목련 감상 잘 해보네요ㅎㅎ
오늘도~ 웃으시느 일들만 가득 있으시길요 ^0^
오미자님도 이 노래를 아시는 연배구나!
이제 본격적인 일철이네요.
일하시더라도 노래라도 흥얼거리면서 하세요.
여학교때 교정에 유난히 목련이 많았답니다.
오늘 올려주신 목련을 보니, 그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목련이 마치 눈 송이같네요
멋진 사진 잘 보구 갑니다
우와~~~렌즈님이 담아오신 그림들이 목련꽃처럼 너무너무 향긋하네요.^ ^
그림자들도 어쩜 저렇게 이쁜지..!! 한참을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뿌다..!!!
렌즈님께서 담으신 목련이 넘 환상적입니다~!!
그대로 엽서나 카드로 만들어도 어울릴 듯요..^^

여긴 목련이 거의 지고 꽃 진 자리 초록 잎이 자라고 있습니다..
봄날은 가는데 날씨는 겨울처럼 추버요..ㅠㅠ
벼루에 먹을 짙게 갈고 화선지 하나 펴고 앉아
봄볕이 드는 곳을 향하여
마음과 혼을 다해 그린 그림 같아요 ..
소장하고픈 그런 ... 욕심이 깃드는 작품입니다..멋져요 !!

이 노래 끝까지 듣고 나가야 겠지요?
커피 한잔 들고 마실 나왔더니 좋네요 ~
하얀 목련 꽃 한송이 가져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