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

렌즈로 보는 세상 2018. 4. 30. 07:00





햇살 곱고 따뜻한 어제 오후에 팔달산을 걸었다.

오랜만에 오른 팔달산에는 마지막 벚꽃이 지고 있었다.

몇 송이 남지 않은 생화에는 눈이 가지 않고

떨어진 꽃에 더 눈길이 간다.

떨어진 꽃도 참 아름답다.










젊은 날이었으면 아마도

피어있는 꽃에 눈이 더 갔을 터인데

나이 들면서 점점 떨어진 꽃에

눈길이 가는 것 같다.

내 인생길이 그들과 가까워졌기 때문이리라.










살아오면서 수많은 꽃

피고 지는 철을 보냈고,

그 떨어진 꽃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만들면서 살았다.










앞으로도 또 많은 이야기를 만들면서 살아가겠지만,

떨어진 꽃이 슬프더라도 다음해를 기약하듯이

나이든 내 삶도

아름다운 꽃 피는 시절을

늘 꿈꾸면서 살고 싶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내 인생도 끝났을 때

슬프지만은 않고 아름답기도 꿈꿔본다. 







이전 댓글 더보기
팔달산의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시며 더 아름다운 인생을 그리셨습니다
오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그랬는 것 같습니다.
반딧불이님도 행복한 오월이 함께 하시길요.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아.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거꾸로 힘이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야.
힘을 내지 않아도 좋아.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사랑을 주세요" 중에서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렌즈로 보는 세상, 5월의 첫째날은 잘 보내셨나요?
'벚꽃엔딩'이라는 말, 4월 마지막날에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공감 누르고 가요!
5월에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달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번 달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네요.
이제 영산홍과 철쭉의 계절입니다.
이곳은....
부족함 때문에
넉넉해질수 있음에
5월에는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 하며
욕심을 조금만 작게
만들수 있다면
참 많이 행복해 하겠지요

봄비 내리는 수요일..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좋은시간 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예.
행복끼니님도 행복한 오월되세요.
(안녕)하십니까요(?) (굽신)
신록의 계절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시기를 바라면서 올려주신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었다가 갑니다.
방문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끝나면 5월의 실록이 더 할 것 같습니다
5월에는 항상 좋은 일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님.!
새찬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식사 시간에 싸늘한
기온을 느끼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떨어진 꽃잎을 보며 참 고운 마음을 내 셨군요
모처럼 들러 덩달아 마음 흡족하고 갑니다 ^^*
발겅음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놀러갈게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밖에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진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반가운 렌즈로보는세상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렌즈로보는세상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만세)
농부님댁도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하세요.
안녕하세요 불친님.
정성스런 작품 잘보고 감니다
비가와서 미세 먼지를 말끔이 없애버릴줄 알았는데
미세먼지 나쁨이라내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저멱시간 보내세요.
그런데 오늘 아침은 상쾌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름다운 날 맞이하세요.
아름답고 슬픈 벚꽃엔딩입니다.
81번째 공감드리며
행복한 목요일되세요
그렇지요.
그래도 짠한 아름다움이라도 함께하니 덜 슬프지요.
벚꽃놀이를 못가서 그런지 너무 아쉬워요 ㅜㅜ
저도 벚꽃놀이도 가지 못하고 엔딩을 맞았어요.
우째 사진과 글을 보고 읽는데 가심이 찌리한지요 ㅠ.ㅠ
아~ 낮술 한잔 마시고 싶네.
그러셨다니 고맙습니다.
저는 늘 이런 풍경에 가슴 시려지지요.
목요일 저녁에 다녀갑니다.
소중하고 수고하시 자료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
꿈꾸는 바이지요...
내내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꿈꾸지만
그 꿈 이루어지도록 노력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요.
그 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참 짜증나게 글을 쓰십니다 ㅎ~~
나이들면 아름다운 표현도 힘들다 합니다
언니는 항상 너 나이때는 할만하다 ....
너는 깨끗히 치우기만하면 100 점이라합니다
결혼식 끝나고 우리집에 우르르 몰려왔으니
치워지지않았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