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좋은 글

렌즈로 보는 세상 2019. 1. 7. 07:00




겨울


조 병 화







침묵이다.

침묵과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

노래만 남아 쌓인다.






남아 쌓인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

인간이 살다 간

자리를 하얗게 덮는다.







덮은 눈 속에서

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어

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봄을 준비한다.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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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풀린 날씨지만 오르 내리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온기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즐감합니다
조병화 시인의 시를 오랜만에 감상해 봅니다.
저도 사진과 어울리는 시를 찾다가 상기했지요.
렌즈님의 시선은
여전히 강렬하십니다 ㅎㅎㅎ
차가운 겨울날에 아주 제격인 작품들이군요^^
감사합니다.
별일 없으셨지요?
"겨울" 정겨운 포스팅에 머물다 감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슴니다.
편안한밤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울타리님도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세월이 바람에 쓸려 가는 것 아닌지요...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그런 것도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거든요.
2019년 1월11일 금요일...
날씨가 많이 누그러진 아침입니다.
편히 쉬셨나요...?
하루의 에너지를 담고서 환하게 솟아오르는
태양의 눈인사를 받으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소서.....
안녕 하세요!
새해2019년은 잘 맞이 하셨나요~
금방 2주째가 끝나 가네요
계획적인 일상 생활에서 건강도 챙기고,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고
이웃들과 따스한 정 느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가정 다복하시고 매사 행복 하시길 빕니다.
아주 멋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간가와요
늘건강하시고늘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흔히 볼수 없는 겨울 풍광이 넘 좋습니다.
오늘은 좀은 포근한듯 합니다만, 그래도 햇살에 숨어있을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램하며 멋진 작품에 쉼하고 갑니다.
감사합ㄴ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방콕하게하는 미세먼지...
종일토록 집안에서 서성 거리다가 님의 블방에 마실을와서
곱게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건강에 유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오늘도 큰 기쁨 행복이 넘치도록 웃는날 되십시오
우리고운님!!
세상흐름에 따라 살고싶지만.
그렇게 살기에는 너무 안타깝네요!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는
이작는 인정은 어디가고.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욕하는 앙숙지간인 현실.
먼미래를 바라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주는
인정이 넘치는 벗이 되고싶어요
♥♥
ζξ
┌─┬┐
│♥├┘
└─┘

춥지 않은 주말이라 넘 좋으네요
사랑이 담긴 따뜻한 녹차라떼 한잔 보냅니다~
맛있게 먹구, 언제나 당신의 삶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겨울 중심에서도 얼핏..봄이 느껴져요 ~
그렇지요.
이제 봄도 멀리있지 않은 것 같아요.
2019년 1월13일 일요일....
회색빛 바람결에 맞는 휴일아침입니다.
햇살의 마음을 닮은 볕좋은 곳의 넉넉한 마음처럼,
여유롭고,건강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모두가 마치 추억의 앨범을느끼게 하는느낌
겨울풍경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하는 작품들이네요. ^^
겨울 사진은 추억을 불러오는 그런 느낌이 좋지요.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저 눈과 얼음들이 안녹겠지요. 그러나 또 3월이 지나면 반드시 녹을 것이니
보는 마음에 따라 회색빛 겨울도 색으로 느껴집니다.
님의 사진이 그렇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봄을 준비하는 대지아래의 느낌을 상상해 봅니다.
모진 삭풍의 계절이 있어 찬란한 봄이 더 아름답겠지요.
봄을 기다립니다.
그렇지요. 사람마다 느끼는 계절의 색과 사물의 색, 마음의 색은 다를 것입니다. 그 색들을 찾아가는 시간이 예술을 하는 즐거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준비한 기쁨과 슬픔의 쪼가리로
봄을 준비하는 군요.
멋진 명상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그렇게 빠릅니다.
멋진 글과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겠지요. 우리 하루하루의 슬픔과 기쁨이 쌓여서 봄을 만들고 우리 인생을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