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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가을아침은 거의 6시부터 바깥 활동을 하는데 비가 내려 모처럼 한가하다. 아직은 조금 푸른 비를 바라보며 오랜만에 눈과 귀, 마음이 호강한 서울나들이를 생각한다. 지난 주말에 친구 부부와 함께 다녀온 뮤지컬 <구텐버그>다. 친구가 "뮤지컬 <구텐버그> 입장권을 ..
서울시 시민기자 지원을 했다. 그런데 아직 기사도 올리지 않았는데 벌써 선물이 도착했다. 이벤트에 당첨 되었단다,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 주는 사랑' 초대권이다. 오랜만에 하는 문화생활이라 지난 7일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고 상쾌했다. 그렇게 밥퍼 목사..
아주 오래 전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솔밭,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았던 KBS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늘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금난새씨가 지휘를 하던 시절이었지요. 클래식 음악이 뭔지도 모르는 문외한이었지만 그 느낌만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는 걸 보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
“평범한 나라에 평범한 집에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서 계속 평범하게 살다 죽는 거 그런 거” 남파간첩 원류한(김수현)의 말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어제 보았다. 영화가 감동을 주는 것은 훌륭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나는 ..
일요일 점심시간 대인 12시 10분이면 어김없이 정다운 시그널 음악으로 문을 여는 '전국노래자랑'. 33년 동안 진행되어온 프로그램이라 그 인기가 떨어질만도 하지만 여전히 모든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출연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전국노래자랑 그곳..
나는 광명에 있을 때면 딸아이와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림을 하고도 남는 시간이 많아 무료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광명시민회관 사이트를 찾아 무슨 공연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고 싶은 공연이다 싶으면 집을 나섭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그렇게 찾아보니 무용발표회가 있다..
개봉 1주일만에 누적관객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그 200만 관객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모처럼 집에 온 아들이 에미의 정서에 맞을 거라며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를 포기하고 함께 간 영화 '레미제라블'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
요즈음도 기타연주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지만 제 젊은 날에는 기타 좀 칠 줄 알면 그 인기는 끝을 모르게 치솟을 정도였지요. 특히 따로 악기라고는 없던 시골에서 나팔바지에 기타를 들고 다니는 남학생이라면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그런 시절을 살아온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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