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옵티컬]이스트로그 콜라보 아넬(feat.타르트 직영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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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및 패션 브랜드/안경점 방문 후기.리뷰

2020. 10. 18.

나란 인간은 왜인지, 그나마 물량이 있어 쉽게 구하고 살 수 있을 땐 큰 흥미를 못 느끼다,

불현듯 품절, 단종 등 제품이 구하기 어려워질 때쯤 소유 욕이 샘솟는다!

 

제품의 품절 은 곧 인기의 바로미터 가 되니,

 

왜 인기가 있을까? 뭐가 다른 걸까? 하며 호기심과  조바심이 생겨 나는 것 같다!

3가지 색상이 발매됐던 이스트로그 콜라보 모델들,브라운 페이드 컬런 품절이다.

 

그렇게 뒤늦게 이스트로그 x 타르트 옵티컬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보러

타르트 옵티컬 홍대 직영점을 방문 하였습니다!

 

브라운 페이드 색상은 온라인 및 이스트로그 매장에선 품절이지만

직영점이니깐 진열 상품이라도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컸다!

 

*타르트옵티컬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통상 협업 당사자의 판매 채널과 +타르트옵티컬의 직영점에서 볼 수 있다.

언덕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첫 모습

매장은 살짝 언덕길에 위치 해 있는데,첫눈엔 매장이 뭐 이리 작지 싶어,옆면을 보면, 그제야 그럴싸한 느낌이?들었다.

 

복층 이기에 2층엔 무엇이 있냐 하니 사무실 이라고 한다.매장 공간은 1층에만 있다!

 

낮에는 사진빨이 너무 안받아 가게를 나올때 다시 찍어보았다,결과는 감성샷 성공

그렇게 매장을 바로 들어가자,이스트로그 콜라보 모델을 비롯 

가장 메인 모델이랄수 있는 제품들이 한눈에 들어 왔다.

 

 

아넬이면 아넬인줄 알았건만, 헤리티지,레전더리,레벨,자이언트,제임스....정말 많고 복잡하다.

 

다음글에선 아마 이 복잡하고 복잡합 라인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볼까 싶다.

 

안경에 나름 관심이 많다고 생각한 나조차,어떤 모델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헷갈릴 정도니,

확실히 일반 소비자들은 뭐가 뭔지 더 모를 것 같다(라인업 정리 글은 이미 작성중에 있다;)

 

제임스,레전더리,말콤 다음글을 위해 이정도만 사진을 올려 두겠어요!

 

어쨌거나,오늘의 목적은 이스트로그 콜라보 모델 이니깐,다른 모델들은 일단 외면을 해버렸다.

기대하고 기대했던 브라운 페이드 컬러 모델은 진열 제품 조차 없었다...깔끔하게 완판이라고 한다.

 

아넬 헤리티지 모델로 동일 색상이 추가 되어 혹 하긴 했지만,

콜라보 모델 특유의 골드컬러 리벳과 메탈 코받침 존재 여부가  더 맘에 들었다.

 

리벳이 왜 제대로 안보이나 모르겠다;사진 찍을때 빛을 가렸나 봄

브라운 페이드 색상이 빠지니 옐로우 크리스탈 과 블랙 색상이 남았다.

소재가 달라 가격도 3만원 차이가 난다.

 

그리고 최종 선택은 아래와 같다.

 

구매 포인트는 기승전 사이즈감이고 깨알같이 이래저래 아는체 할수 있는 복각 포인트가 많다는 것?같다.

 

사이즈의 경우 렌즈 가로사이즈가 46이지만 넉넉한 24 브릿지 +당겨 늘린듯한 엔드피스(안경양끝)의 영향으로

143mm의 프론트 사이즈가 나오는데,이로인해 평소 47이상의 렌즈 가로사이즈를 찾는 내게도 사이즈가 잘 맞는다.

 

얼굴이 크다+눈이 옆으로만 긴 내 면상에 46을 얹어도 작아 보이지 않는단 애기다.

 

솔직히 이 점이 제일 맘에 들었다.평소 잘 안맞는 작은 사이즈가 맞는데서 오는 얼큰이만의 묘한 쾌감 같은것이다....

(아넬 헤리티지46의 경우 프론트가 138정도인데 묘하게 작은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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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입 뿐 아니라복각의 스멜을 느낄수 있는 디테일도 군데군데 있다.

몰라도 알아도 그만같은 알쓸신잡이다.

 

부정교합이 보인다
안경 전면부에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다.안경 다리엔 인치로 단위 표기가 되어 있다.

*부정교합 과 렌즈부에 표기된 사이즈

 

과거 미국에선 안경의 전면부 사이즈와 안경다리(템플)의 사이즈/모양등을 직접 조합해 구매가 가능했기에,

지금의 모습처럼 교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따로 만들어 조립?되다 보니 전면부에 사이즈 표기도 필수 였겠다.

 

안경 다리에 5 3/4라고 쓰여진건 안경 다리길이의 인치표기 되시겠다.150mm가 약간 안된다.

 

불완전함의 산물 까지 재현 해낼 필요가 있을까 싶겠지만,

복각을 표방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과거의 체취를 느낄수 있게 추가 한 부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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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형이 대중화 보급화 되며,사이즈의 크로스 퓨전 같은게 이뤄지고 있는것 같다.

얼굴이 크면 49 작으면 46사이즈를  선택 하는게 아니라,

 

46이란 작은 렌즈 가로 사이즈를 가져가되 전면부 사이즈를 키워 얼큰이에게도 맞는 46사이즈가 탄생 한것이다.

얼큰이의 일방 통행식 사이즈 선택에 조금 색다른 선택지가 등장 했단점이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