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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 1. 8. 01:50

 

저 안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까...

좁디 좁은 바위 틈으로 안간힘을써서 들어가 우리는 무엇을 보고싶어 할까.

 

우리가 안간힘을 써도 들어가지 못하는 저곳아래에도 바닷물은 흐르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안간힘을 써서 들어간다해도...

지금 우리가 뒤돌아서 보면 보이는 바다가 있을지도 모른다.

 

예전에 학창시절 어느 교수님께서 삶은 치열하게 살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그 말에 동의 할수가 없었다.

치열하게 살고 싶지도..그렇게 사는 삶이 좋아 보이지도 않앗다.

하지만 내나이 30...

그 말이 이해가 간다.

누구에게도 아닌 자신을 향해서 항상 끊임없이 도전하고..배우는 삶...

그 삶이 치열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저 바위 뒤에 내가 뒤를 돌아 보면 바로 보이는 바다와...

안간힘을 써서 들어가서 보이는 바다는 다를지도 모른다.

 

나도 이제는 내 두눈에만 비치는 바다에 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