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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0. 3.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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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 하나투어에서 전화하기로 한 날이었는데 변호사자문이 늦어짐을 이유로 하루 연기하였노라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4분경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전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어제 저녁 뜬금없이 그가 사고이후의 씀씀이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격려금을 포함해서 저희가 가진 돈 중 벌지 못하고 계속 쓰고만 있는게 맘에 걸렸는지 물어보는 마음은 물론 이해합니다.

 

하지만 꼬치꼬치 지출내역에 대해 갑자기 물어보니 정확하게 계산하고 있는게 아니어서  대충 여기쓰고 저기쓰고...답하다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빵구(^^)

 

가 나는 겁니다. 살림을 어떻게 사냐는 둥 어디 썼는지도 모르냐는 둥 질책을 듣다보니 확 하고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각 방 쓰며 (너무 화가 나 전 간호사실 옆 휴게실에서 추위를 참으며 잤답니다. 오전에 주치의가 뭔일이냐고 묻더군요 ㅋ) 하나씩 서류형태

 

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경황중에 하나하나 기록하며 병원살림 사실 분이 뭐 많지는 않을 겁니다만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전 껌 하나를 사더라도 현금영수증은 말 안해도 슈퍼 영수증은 꼭 받아와 모아 두는 습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병원에 오신 분들 중 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날그날 블로그외에도 간단히 가계부와 함께 그날그날의 일을 메모해 둡니다.

 

가지고 있는 영수증들과 통장들을 하나하나 펼쳐가며 지출카테고리를 만들어 한페이지에 들고난 돈에 대해 알 수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밤부터 시작해 오전 내 시간을 투자해 영수증으로 확인이 안되는 지출금액을 전화를 통해 확인까지 해가며 정리를 마치고는 그에게 디다밀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웃으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병하는 와중에 이런 것까지 해야한다는게 너무나도 속상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치료하는데 따라가지 않고 뾰로퉁하니 그 혼자만 보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지요.

 

그렇게 삐져있느라 바쁠 때 하나투어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문의한 내용들에 대해 회사법률팀이나 자문을 구한 변호사들이나 하나투어 자기네 잘못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뭐 사실 놀랍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검찰청내 피해자지원과라는 곳에서 연락이 와 뭐 필요한 것 없냐고 물었을 때 여행사 측에 의해 목적지가 하이난에서 사이판으로 바뀐 것과

 

가이드가 마음대로 일정을 바꾸어 원래는 그 시간에 사고장소에 있지 않아 당하지 않아도 될 사고를 당한 것, 가이드가 혼자 말도 없이 숨은 것

 

등에 대해서 말하고 이래도 여행사 잘못이 없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억울한 일이지만 여행사의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면 여행사측에 유리하게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을거라더군요.

 

대부분의 여행계약자들이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 모르는 것 뿐이랍니다.

 

아마 깨알같은 약관내용에 그런 것들이 들어 있을 것이기에 자기들이 잘못없다 할 수 있을 거라구요.

 

ㅋ 이거야 말로 법나고 사람난거 아닙니까?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자기네 마음대로 이것저것 같다붙히곤 계약서라 하는데도 도대체 누가 그것을 인정해주는 것입니까?

 

먼저 잡은 놈이 장땡이라는 것처럼 먼저 정해놓으면 '법'에 의해 피해자, 피계약자는 저들 여행사가 어떻게 하든 하는대로 당해야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끈기있게 대답을 기다린 것은 같이 간 일행의 첫생명유산에 대해 뭐라 지껄여댈지 궁금해서 입니다.

 

저들도 일부러 사무실전화로 하는 것을 보니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고객께서 문의하신 내용들을 ...' 

 

그 내용 속에 유산사실 또한 뭉뜽거려져 포함되버렸더군요.

 

그러니 그 답 또한 한결같은 '저희 잘못이 없음' 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가증스럽고 웃기지 않습니까?

 

 

 

거기에 더욱 가관인 것은

 

"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울대 병원에서의 병원비가 1800인가 1700인가 나온 것으로 아는데 저희 회사에서 2000만원이라고 책정한 이유에는

 

서울대에서의 병원비라도..."   거기까지 듣고 머리를 망치로 땅 땅 맞은 듯 했습니다.

 

 

첫번째는 이렇듯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말이 바뀌는 그들의 가증스러움 ㅡ 협의 당시 저는 서울대에서의 병원비가 2000이 넘을거라고 예상했었고 

 

실비용까지 합치면 3000이 넘을 거라고 그에게도 분명히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협의당시 이미 든 비용에도 미치지 못함이 안타깝다하던 당사자였지요 ㅡ

 

 

두번째는 내 남편의 선견지명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궁금증때문에 씩씩대며 사고이후 넉달동안의 지출경비가 약 3900만원임을 바로 오늘 계산하지 않았습니까!!

 

 

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대출한 것과 그 이자, 어린이집은 끊어도 이렇게 되고보니 아이들의 보험은 끊을 수가 없지요.

 

암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저는 들고 있는 보험을 끊으면 더이상 보험을 들 수가 없고

 

아무도 살지않아도 수도세와 가스비만 빼고 전기세가 좀 줄어들 뿐 관리비는 그대로 내야하고

 

사고이후 엄청나게 늘어난 휴대폰비와 약정에 묶여 끊지 못하는 인터넷등..

 

병원비,휠체어,보장구,각종 간병과 그의 치료에 관계된 비용뿐만이 아니라 지출은 버겁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내 입에서 1800만원이라는 병원비를 굳이 확인합니다.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충격에 잠시 멍하다가 대답하면서 문득 정신이 들어 실 비용은 그것보다 더 들었다고 말하니

 

네 맞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운운하는 입발린 소리만 늘어놓을 뿐 끝까지 유산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음을 확인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병원비 영수증이야 사진으로도 찍고 여러군데 알린 것이니 별 일 아니지만 그토록 자연스럽게 말이 바뀌는 것과 철저하게 회사이익만 따지는

 

저들의 진의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통화였습니다.

 

 

 

그럼에도

 

외교통상부에 가족숙소제공/ 병원업무지원 (ㅎ 웃겨주려 애는 쓰는 듯합니다만) 이라고 마치 자기들은 할 도리 다한 양 대답한 그들에게

 

개미 눈꼽만큼의 양심이나 도의라는게 있을지 의문.. 아니지요!  이것또한 별 의심이 들지 않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없다는 쪽에 한 표요~!

 

그들의 가증스러움에 그저 입가를 비집고 실없는 웃음만 나올 뿐이니까요.

 

 

 

 

책임감있고 도의를 아는 자들이라면 시간만 질질 끌면서 실속과 사태파악

 

(이 사건이 관광객 수나 관광시장에 영향을 미치지않고 사이판관광청에서 바로 저,피해자 가족에게 보내온 소식지처럼 오히려 증가하는 것,

 

 

 

 

 

 하지만  뭐 이것도 아직까지의 상황이리라 믿습니다!! 

 

사람들이 몰라서이지 알고도 저 뻔뻔스러운 하나투어를 이용하거나 저 악랄한 장사치 사이판으로 가겠습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더이상 기대해 볼 만한 가치가 없는 세상이니 2012년의 예언이 사실이길 바래야겠지요 ㅎ )

 

어쨌든 양심있는 자들이라면 이렇게 사태파악 완전히 마친 후 나몰라라 하고

 

자기네 직원 입으로 내뱉은 말들도 자기들 이익에 맞지 않는 것은 무조건 말한 사람들에게로만 책임을 돌리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뻔뻔함으로 일관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임원진들이 나이도 젊고 자수성가하신 훌륭한 분들이고 박재형씨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고 계십니다."

 

 

ㅎ 그들이 누구인지 이름 석자도 모르는데 훌륭하신 분들인지 아닌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조직의 장으로서 조직내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존경심은 아닐런지..  그 존경심을 피해자에게도 거듭 강조하며 말하는 건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ㅋ

 

 

돌이켜 생각해볼수록 지난 시간 그들과의 실랑이 ㅡ 아니지요. 실랑이라면 비교적 대등한 관계에서의 밀고땡기기일텐데

 

저희는 일방적으로, 저희를 걱정하고 위하는 척하는 저들의 말만 믿으며 기다리라면 기다렸을 뿐이니 뭐라 표현해야할지.. ㅡ 

 

어쨌든 그동안의 시간이 한없이 한심하고 우스꽝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멍 청 한  나!!   자신에게 화가 날 뿐입니다.

 

안타까워하는 마음만이라면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길고양이에게도 느낄 수 있는 것일진데,

 

또한 마음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무형이라 그냥 빈말로 '안타깝습니다' 한다한들 누가 그 마음을 증명하겠습니까.

 

하긴 그들이 계속 보이고 있는 행보로 봐서는 빈 말임이 분명하지만요.

 

 

 

이 글을 혹시라도 읽고 안타까운 마음만은 진심이었노라 분노할 그들중의 자들이 있다면

 

'혼자 남겨진 시간에 가슴 깊숙~~히 손을 대어보라' 고 말하고 싶네요.

 

그들이 과연 타인의 삶에, 더우기 자기네 이익에 반하는 이들에 대해 정말 진정으로 안타까워 하고 있는지..

 

감히 절대로 그렇지 못하리라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 마음이라면 나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철저히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행동을 할 수 없을테니까요.

 

'회사가, 현실이, ,,,,' ㅎ 사람이 마음먹어서 할 수 없는 일이 몇가지나 있을까요.

 

그것도 별을 따라든지 하는 것이 아닌 (순전히 제 입장이라 비난할 수 있겠지만) 도의적이고 정의로운 일에 있어서 말입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 하니 그런 건 더욱 공감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거꾸로 오히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 더욱 손에 쥔 것을 놓기 싫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오늘 전화는 그래도 기대하며 성심껏 받으려 맘 먹고 있었습니다.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게 지금 저의 마음이니까요.

 

전화를 받고 이렇듯 쏟아낸 저의 원망과 서운함에 대해 경솔했노라 사과할 수 있었더라면 하고 바라는 이 마음을 이해하실런지...

 

 

 

아직도 그는 통증에 시달립니다. 이젠 통증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기대하는 것조차 그도 나도 힘들어하며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유없이 당하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이 또한 어떤 것인지...

 

반드시 이  이중 삼중의 고통을 주고 있는 자들 모두 맛보았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을 나쁘다 탓하진 마셨으면 합니다.

 

이것 또한 지금의 맘으로서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소원이니까요.

 

어떻게든 살겠지라고 아니 아예 살든 죽든, 어떻게 살든 관심조차 없이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는 것만 강조하고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자들 모두가 이런 일을 꼭 겪어보기를 바라며 

 

겪은 후에 대해 조금 조언해드리는 호의를 베풀고 싶네요.

 

 

삶인지 죽음인지, 살아있는 것인지 지옥인지 알 수는 없으나 아직까지 숨쉬고 살아 있는 걸 보니 살아는지니까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길!!

 

 

그리고 나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어 이렇듯 발버둥치고 있으나

 

성실한 척, 선하지만 어쩔 수 없는 약자인 척 가증을 떨며 당신네들이 나에게 바란 것들을

 

신들은 꼭 실천에 옮겨 입닥치고 조용히 받아들이길!!

 

출처 : 푸른희망의 사랑의 힘으로
글쓴이 : 푸른희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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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0. 3. 3. 10:00

정부를 기만하고 국민을 농락하는 사이판 관광청

 

어제 오후, 사이판 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배달되었습니다.

급하게 카페에 올린 후 회원 전체메일과 사이판관광청에 올린 후, 오늘 외교통상부 대화방에 메일 내용과 함께 항의를 했습니다. 

 

외교통상부(http://www.mofat.go.kr/main/index.jsp) 대화방(장관과의 대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방)에 올린 글입니다.

 

사이판 총격 피해자모임에서 글 올립니다.
http://cafe.daum.net/saipanning2

 

어제 오후에 사이판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왔기에 열어보니, 사이판 총격에 대한 보상이나 책임을 논하는 내용이 아닌 홍보 메일이더군요.

 

'뉴스레터 3월호'이기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그러하듯이 간다한 소식 정도인줄 알았으며, 이는 회원 전체 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이판 관광청의 회원은 사이판 총격사건의 피해자와 가족 다수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데, 생각없이 홍보와 이벤트 소식을 전체 메일로 발송했다는 건 우리 정부를 기만하고 국민을 농락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사이판의 하잘것 없는 약속을 믿고 보다 구체적으로 책임을 논하는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이판 관광청은 우리 정부를 기만하고 총격 피해자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처하며, 총격 사건의 피해자에게 어떤 위로를 드릴지 여쭙습니다.

우리 정부가 보다 단호하게 대처를 했더라면, 피해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메일 내용 확인하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은 부분이며, 아래 주소에 전문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aipanning2/6q1I/49

 

사이판 관광청의 운영 어려움으로 직원 급료를 제대로 못주고 있다는 사이판당국의 행태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이판 총격 사건의 피해자에게는 선례가 없다는 핑계로 민간기업 차원의 모금을 생각한다는 사이판 당국은 kbs천하무적 야구단의 후원에 이어 한게임 아마바둑 최강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한게임(NHN 네이버)에서만 주최하는 경기가 아닐 것입니다. 

그외 내용은 메일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의 대책없는 대처가 낳은 결과로 결국 사이판은 우리 정부를 기만하며, 사이판 총격 피해자와 우리 국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래의 이벤트에 혹하여 사이판으로 가서 총알받이가 되고 싶습니까? 

메일 전문입니다.

 

제목 : 사이판, 한국인 방문객 수 폭등!!!

 

 

사이판 관광청에 항의하기 : http://www.mymarianas.co.kr/sub/07_05.html

 

아고라 서명

사이판으로 관광가지 맙시다.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638 

싸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의 한숨과 눈물...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6806 


출처 :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 모임
글쓴이 : 실비단안개 원글보기
메모 :
참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글게말이에요..울라고 보냈겟죠..ㅠ.ㅠ
사랑님,
메일과 블로그, 카페에 이미지가 뜨지않습니다.
아이 컴으로 접속해도 마찬가지요.

메일의 이미지 확인하여 카페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판 관관청 접속도 되지않습니다.
이도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런 철면피한넘들이 있군요.
미안하고 사과 할줄은 모르고
얄팍한 상혼으로 놀러오라는그런 ,
몹쓸사람들이 어디있답니까.

고운방문 발자취 따라와보니
카페에서뵙던 사랑님이시군요.
사랑님 닉네임을갖은 분이
부안오디카페에도 한분계셔서
그분이 아닌가 했슴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아니에요...전 답글도 남기지 않도 왔는데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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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0. 2.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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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총격사건 이전에 사이판을 검색할 일이 없었는데, 사이판 총격건으로 사이판을 검색하니, 풍경에 유혹당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매운동을 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박재형 씨와 친구들이 만세절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배낭여행객 같은 이들을 더 싱그럽게 받쳐줍니다.

그런데, 그 싱그러움이 그날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총격사건이 있었습니다.  

 

- 총격사건 자세히 알기 : http://cafe.daum.net/saipanning2 

 

                                              ▲ 만세절벽에서 박재형(왼편 두번째) 씨와 친구들

 

만세절벽

 

1944년 7월 7일, 일본군은 자살공격으로 전멸당하고, 미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노인과 부녀자 1,000여 명이 80m 높이의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한 곳입니다.

그들이 모두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죽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제시대때 남태평양 등지로 강제 징용된 위안부와 우리 선조들의 발을 줄로 엮어 같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만세 절벽 앞의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1만 4,000m입니다.

 

총격사건으로 개복을 한 후 봉합도 하지 못한 채 사경을 헤매다 서울로 후송된 박재형 씨는, 3개월 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여러차례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으며, 오늘 국립재활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박재형 씨가 재활치료를 잘 받아, 예전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두 발로 땅을 딛고 사랑하는 자녀들과 나들이를 할 그날을 희망합니다. 

 

이 청원은 2월 5일에 발의가 되었는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카페 회원들이 충분히 검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불쑥 나타나니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과 반가움이 교차가 됩니다.

청원 내용은 사이판 불매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공감하신다면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면 사이판 불매운동은 중단합니다. 

 

 사이판으로 관광가지 맙시다.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638 / 버찌

 

여러분들은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총격사건으로 척추가 부서진 박재형씨 사건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여러 네티즌들께서도 이 사건때문에 블로그에 글들을 올리셨었구요.
전 문화부장관인 김명곤님도 이 사건을 블로그에 올리셨더군요.
그런데 아직 어디에서도 박재형씨가 사이판 혹은 여행사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았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아고라에서 그 분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 사건이 자칫 이대로 잊혀버릴것이 무척이나 두렵네요.
제 생각에는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고가 있고난 후 사이판정부와 여행사측에서는 박재형씨의 치료를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말바꾸기를 시작했고 결국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다."는 통보를 했다고 하더군요.
사고직후 관광객 감소와 국제분쟁을 우려해서 치료를 돕겠다는 말로 일단 시간을 벌어놓고 시간이 흐르면서 별 문제가 없어보이자 말을 바꾼것같다는 것이 제 분석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우리 국민모두가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여러분들께 청원을 드립니다.

1. 사이판으로 절대 관광을 가지 맙시다.
사이판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곳입니다. 관광객수가 줄어들면 어떤 방식으로건
대책을 세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형씨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기전까지는,
또 그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전까지는 사이판으로 절대 관광을 가지맙시다.
만일 관광을 계획했었다면 취소하시고 이미 예약했다면 연기, 또는 취소하여
우리의 안전을 우리가 지키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 관련내용을 유튜브에 올립시다.
전 세계에 사이판관광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서 사이판정부가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3. 박재형씨 사고와 관련된 여행사의 이용을 금합시다.
가이드가 한 마디라도 주의를 주었으면 박재형씨는 사고를 피할수도 있었습니
다. 혹시 피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가이드는 관광객을 보호해야할 기본적인
의무가 있을텐데 자기 혼자만 안전자세를 취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은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외교부와 국회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항의를 합시다.
전화, 이 메일, 홈페이지 접속 등으로 지속적인 항의를 해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자신의 무사안일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우리의
혈세를 "바치는"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5. 박재형씨의 불행이 그 분 혼자만의 것은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사고를 당할 수 있는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힘을 합쳐 좋은 선례를 만들어야 앞으로는 그 분처럼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1. 싸이판 총격사건 피해자의 한숨과 눈물...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6806

 

2. 사이판으로 관광가지 맙시다.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638

 

출처 :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글쓴이 : 실비단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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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어려운 숙제인데요....
일단 글 쓰는것부터 한번 해 볼게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해해 주셔요....ㅡ,.ㅡ
하루속히 사랑님의 뜻이 관철되시길 기원 드리겠슴니다.
방문과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좀 맹위를 떨치는 아침 이곳은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슴니다.
건강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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