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숲길
댓글 109
도시 경관
2022. 5. 15.

가로수라면 어디에 심어도 잘 자라고
튼튼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가로수 길을 걷다보니 휴대폰으로 담아 봅니다
은행나무. 조팝니무.단풍나무가 보입니다
5월은 아름다운 꽃의 전경은 없지만 푸른 생명이 돋아
나는 5월 이 때가 가장 아름다운 때가 아닌가 합니다













겨울철 앙상한 가지만 남겨진 가로수들이
푸른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나무가 단풍 나무 입니다
나무들이 뜨개옷을 입으니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 입니다
거리가 푸른 화려하고 따뜻하게 변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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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정겨운 영화감독님★….:*:Ƹ̵̡Ӝ̵̨̄Ʒ
답글
♣♧━♧♣━♣♧━♧♣♣♧♣♧━♧♣♧━♧
이웃님 ~안녕하세요..♬(^0^)~♪`” °•✿ ✿•°**5월 16일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5월 행사는 다 지나갔냐 봅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멋진 5월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 몸과 마음이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띨 수 있게 해줍니다.
바쁜 일상 짬짬이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면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달 5월... 사랑하는
사람과 고마운 사람들께 사랑과 감사 전하면서 행복하게
아름답게 5월 보내시길 소망해봅니다. 향기 가득한 것 주되세요^^*
♣♧━♧♣━♣♧━♧♣♣♧♣♧━♧━♧♧♣━♧♧♣
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
영화감독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상큼한 바람과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열어셨는지요?..
향긋한 커피 한잔들고 창가에 서서
오월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 ̄*)┓
바람은 상큼하고..커피는 향기롭고
그기에 잔잔한 음악까지...♪
행복은 작고 사소한 일상에서 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ㅎ
상큼한 바람결에 이름모를 꽃향기를 실어
마음은 고운빛으로 물들고..
푸르름이 더해만 가는 오월의 풍경은
수채화 그림같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초록이 넘실대는 5월..
초록향기 마음에 가득담으시고,,
온몸을 초록으로 물들인 숲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요...(●'◡'●) -
답글
안녕하세요?
태평양 연안에 '천축잉어'라는 바닷고기가 있습니다.
암놈이 알을 낳으면 숫놈이 그 알을 입에 담아 부화시킵니다.
입에 알을 담고 있는 동안 수컷은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점점 쇠잔해지고, 급기야 알들이 부화하는 시점에는
기력을 다 잃어 죽고 맙니다.
숫놈은 죽음이 두려우면 입 안에 있는 알들을 그냥 뱉으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숫놈은 죽음을 뛰어 넘는 사랑을 선택합니다.
미물에 불과한 고기도 목숨을 걸고 새끼를 기르는데 명색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들 가운데 일부는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학대해서 죽이거나 했다는 기사가
매스컴에 보도되기 일수이니.... 부끄럽기만...
* 공지 사항:문화재에 관심을 가진 분이시라면 헤리티지가 운영하는
'문화재방송(www.tntv.kr)을 방문해 주시지요.
방대한 문화재 관련 각종 자료가 아주 많답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밤새 편안하고 행복하게 쉼하셨
는지요 비온뒤에 하늘이맑고 청
명함이 기분까지 좋아지는 수요
일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봄바람
타고 전해지는 아카시아 향기가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로운 날을
만나고 새들의 노래로 가을하늘
같은 구름을만나며 그리움을 가
슴에 담아봅니다 달려온 계절손
에 잡히지는않지만 오늘도 그냥
보내지 마시고 가끔은 파란하늘
에 시선매달리는 하루가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토담밑에 어김없
이 피어있는 금낭화가 지금예쁘
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흔들림
이 고귀하고 순수하던지 마음까
지 묵언수행 하라는듯 방울방울
꽃잎으로만 반기는 금낭화 그고
개숙임이 더욱어여쁜 향기로 잔
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멋진
포스팅 담아갑니다.~^♡^ 공39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