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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과학관 학예사의 글쓰기 공간입니다.

08 2020년 12월

08

과학철학 시공간철학 강의를 끝내며

어제(2020. 12. 7.) 강의는 2020년 2학기 시공간철학 수업의 공식적인 마지막 강의였다. 이번 수업을 통해 데이비드 흄과 임마누엘 칸트의 철학적 시간 공간 이론, 시간과 공간에 대한 에른스트 마흐와 앙리 푸앵카레의 견해를 살펴보았다.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관점에서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논문을 읽었고, 아인슈타인의 자신의 철학적 견해들을 읽었다. 상대성 이론이 제기한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에른스트 카시러, 버트런드 러셀, 모리츠 슐리크, 루돌프 카르납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살폈고, 최종적으로 한스 라이헨바흐의 시공간철학에 대해 3주에 걸쳐서 검토했다. 다음 주에는 ‘시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편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시공간철학 수업의 조..

댓글 과학철학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