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천

큰누리 2022. 5. 6. 15:50

<김포 뱀부포레스트 입구의 목마상>

나무조각을 얼기설기 엮은 것처럼 만든(아니면 처음부터 갈라진) 나무 말이다. 

 

 

<김포 뱀부포레스트 외관과 여닫는 시간>

이 건물 1층은 커피숍, 2, 3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고.

우리는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1층에서 커피만 마셨다.

1층의 다른 팀들은 대체로 커피 같은 음료(!)에 달달한 케이크나 빵 등을 시켰다.

 

운영시간은 두번째 사진 참조(11:00~22:00),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은 15:30~16:30, 주말은 16:00~16:30분이라고.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자리를 잡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두번째 사진 유리문에 적힌 'Bamboo Forest'가 'Bamboo Frest'로 잘못 적혔다!

 

 

 

<김포 뱀부포레스트 출입구의 장식들과 층별 운영 내용>

출입문 오른쪽에는 남미나 아프리카 공예품 느낌이 나는 의자가, 오른쪽에는 예쁜 화분으로 꾸민 공간에 의자가 놓여있다.

일종의 포토존인데 공간이 협소해서 주변이 모두 어수선하게 찍히기 때문에 예쁜 그림이 나오진 않는다.

두 번째 사진의 안내문을 보면 1층은 카페 & 베이커리, 2, 3층은 레스토랑이고 식사를 하려면 2층으로 올라가라고 되어있다.

 

 

 

<김포 뱀부 포레스트 내부와 요즘 카페 구조>

사진 왼쪽의 입구로 들어서면 대나무 숲이 있고, 그 사이사이에 팬더 인형들이 앉아있다.

전체적으로 카페 이름처럼 대나무 숲 같은 느낌이다.

600그루의 대나무와 야자로 꾸몄으며, 모두 살아있는 식물들이라고...

 

지난 여름에 파주 운정에 볼 일이 있어 들렀는데 당시 그곳에서 가장 핫하다는 심학산 아래의 카페가 이런 구조였다.

1층은 작은 창고에 커피를 두고 종업원들이 드나들며 커피를 꺼내 직접 갈아 내리고, 나머지 공간은 카페로 이용했다.

2층은 한강과 맞은편의 한강과 그 너머 김포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구조였는데 그곳도 여기처럼 케이크, 빵 등을 팔았다.

요즘은 이렇게 크고 넓은 공간을 2~3층으로 운영하며 층별로 약간 다른 내용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대세인 듯 하다.

생각해보니 그 카페에서 본 한강 건너편의 작은 산(뱀부 포레스트 뒤의 봉성상)이 이곳인 것 같다.

 

 

 

<대나무 숲 안쪽에 있는 김포 뱀부 포레스트 카운터>

 

 

<김포 뱀부 포레스트 1층 입구의 베이커리 코너>

 

 

<김포 뱀부 포레스트의 빵과 케이크들>

나는 선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메뉴들이다.

너무 달아서 상상만 해도 진저리가 쳐지지만 젊은이들은 이런 달달한 것들을 꽤 즐기는 것 같다.

왼쪽부터 후르츠 도지마 롤, 대통 슈크림빠네, 대통 티라미슈, 대통 초코케이크...

 

 

왼쪽부터 대통 티라미슈, 대통 초코케이크, 딸기 케이크, 판다 마카롱, 초코 브라우니...

 

 

위는 계피만주, 아랫단은 왼쪽부터 르뱅쿠키, 생크림 스콘, 애플파이, 몽블랑, 당근케이크

 

 

위는 아몬드 바게트, 아랫단은 왼쪽부터 카라멜 크라상, 쇼콜라 크라상, 뱀부 소세지빵, 크로와상, 버터 프레첼, 뱅오 쇼콜라..

 

 

<김포 뱀부 포레스트 1층 내부>

남쪽과 서쪽은 층을 높여 바닥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나머지 공간은 테이블을 설치했다.

의자나 테이블은 제각각인데 공간이 넓어서 나름 매력이 있다.

특히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식물은 대나무와 테이블야자를 적절히 배치해서 전체적으로 대나무 숲 느낌이 잘 살아있다.

 

 

 

 

 

 

<김포 뱀부 포레스트 1층 창가의 등 쿠션이 있는 테이블>

앞으로 한강이 보이는 위치(북쪽)인데 이곳에 앉으면 일어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세상 편안한 자세로 커플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밖을 보며 쉬고 있었다.

 

 

<김포 뱀부 포레스트 북쪽 창가와 그곳에서 본 바깥 풍경>

맞은편은 지도 검색을 해보니 파주였다.

지난 여름에 이곳 비슷한 분위기의 파주 운정에 있는 카페에서 남쪽으로 한강과 김포를 바라보았는데 아마 그곳이 아닌가 싶다. 

 

 

 

<등나무 전등 덮개에 올려놓은 팬더인형>

 

 

 

<김포 뱀부 포레스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화장실>

 

 

 

<입구의 팬더가 있는 대나무 숲을 올려다본 모습>

 

 

<김포포레스트 뱀부 서쪽의 공간과 바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