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700리, 1-1구간(임랑해수욕장 ~ 기장군청)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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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부산 갈맷길

2019. 10. 29.










2019년 10월 12일,

부산의 아름다운 길 회원들과

"부산 갈맷길 1-1구간"(12.2Km, 4시간)을 걸었다.


(참고 ; 10월 12일은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날이다,)




부산갈맷길 700리, 1코스 ~ 9코스의 지도로

9개 코스를 22개 구간으로 나뉜다.





참고 ; 부산 갈맷길이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路)의 합성어





 부산갈맷길 1-1구간 (12.2Km, 4시간) 표시도

임랑해수욕장 출발 ~ 칠암파출소 ~ 일광해수욕장 ~ 기장군청까지.





"부전역"에서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고..




동해남부선 마지막 역 "일광역"에 하차..

역 근처에서 시내버스 180번 탑승 "임랑해수욕장"으로.




태풍 간접 영향으로 파도치는 "임랑해수욕장" 도착,

멀리 보이는 것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리원전" 모습




부산갈맷길 1코스 시작지점,


(참고 ; 1코스는 2개 구간으로 나뉘며,

오늘은 그 첫번째 구간인 1-1구간을 걷는다)




출발전, 라운드 미팅...

가운데 계신분이 리더로 1-1구간에 대한 설명을 하신다.




갈맷길 700리

"부산의 아름다운 길" 회원분들과 출발전 단체 사진..


이 구간은 해파랑길로 3~4번 걸었지만, 이분들과는 오늘 처음 만남이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 붉은 표식 "시저"는 리더의 사진으로 BAND에서 옮김) 




사진 오른편 표식(붉은색과 청색 리본)을 따라 걷는다...




좌광천을 따라 문동항 방향으로 걷는다..

(작년 이맘때 애내와 이 길을 걸었던 기억이 있다)




19호 태풍 간접영향으로 바람과 파도가 제법 세다.

기장군 문동리를 경유, 문중리 해안가를 지나간다




기장 칠암리 바닷가를 지난다,

기장갈매기들이 부산갈매기를 반갑게 맞이한다.




칠암은 바다장어로 유명한 곳...

바다장어 모형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야구등대를 조망한다.






신평리 소공원에 도착,

날씨는 맑지만 바닷 바람이 제법 세다.




소공원 벤치에서 잠시 휴식

오늘 처음 만난분들이라 모두가 낯설다,.

외롭게 걷는게, 단점보다는 좋은점이 많은것 같다.




신평 소공원에서 뒤돌아본 풍경..




"동백항"을 지나간다..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항인가?








소나무가 아름다운 "이천리" 앞을 지나간다..

우측 방향, 일광해수욕장을 향하여 계속 걷는다.




"이동항" 도착...

겨울엔 이곳이 기장미역으로 유명한 곳..




이동항 정자에서 잠시 휴식..

모두가 걷기에 일가견이 있는분들이서, 잘 걷는다.

 





"일광해수욕장" 도착..

한여름엔 많은 인파로 붐빈데, 쓸쓸함만 가득하다




푸른 소나무가 멋진 "강송정 공원"앞을 지난다.

사진속 일광천이 해수욕장으로 흐른다.




일광해수욕장 한켠에 자리한 "난계 오영수 갯마을 문학비"

난계 오영수 선생(1914. 2 ~ 1979. 5)은 경남 울주군 출신으로

주요작품으로는 화산댁, 갯마을 등 수없이 많은 글을 남겼으며..(생략)

(근처 표지판에서 옮김)




백사장 길이가 2Km라고 하더니...

백사장 한가운데...난파선 처럼 보인 조형물.




일광해수욕장 근처에서 중간 스템프를 찍는다.

일행이 찍어준 사진으로 좌측에 등을 보인 부산갈매기...




기장체육관 근처 쉼터에서 휴식..

위 사진은 내가 찍었고, 아래 사진은 BAND에서 옮김

(휴식중 회원 한분이 "오 쏠래미오"를 열창하기도 했다)





기장체육관앞에서 단체사진..


사진속 어딘가에 내 모습이 있을텐데

워낙 체구가 작다 보니 찾을수가 없다....ㅋ




부산 갈맷길 1-1구간 마지막 지점 "기장군청"에 도착..



마지막 도착지에서도 스템프를 찍는다..

(스템프는 출발지점, 중간지점, 마지막 지점에서 찍는다)



근처 기장시장에서 회원들과 늦은 점심으로 배를 체우면서,

부산갈맷길 1-1구간 도보를 마친다..


멋진 바닷길을 함께 걸었던 회원님들과

2주 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대, 떠나기를 두려워 말라,

바람에 걸리지 않는 무소의 뿔처럼 홀로 떠나라,

바람이 그대의 친구가 되고,

푸른 바다가 그대를 포옹할 것이며 

활짝 핀 들꽃이 그대의 연인이 되어 주리니,

떠난자만이 목적지에 이르고, 희열을 느끼며, 성취감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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