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 때 100만 송이 창포가 핀다고 알려진 거창 창포원 오전에 건흥산 걷기를 끝내고 들렸다 ▲ 언제/어디를 : 2022년 5월 22일(일), 거창 창포원 한바퀴, 인도행 대전방 식구들과 인도행 대전방 첫 버스도보지로 거창 건흥산을 선택한 것은 건흥산보다는 바로 이 맘 때 100만 송이의 창포가 핀다는 창포습지에 들리기 위해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건흥산도 넉넉하게 다녀온 걷기꾼들이, 창포원에서는 힘들다고 예정시간보다 먼저 대부분 차로 돌아왔다 창포원은 무료 입장이다 먼저 입구 좌측에 있는 열대식물원에 들렸다 시계꽃 목이님이 얼굴을 쳐박고는(?) 냄새를 음미했던 자스민이다 야외로 나왔다 작약길 수레국화 창포와 붓꽃의 차이가 뭔지 아는가? 흔히 단오에 머리를 감는다고 알고 있는 창포는 꽃이 없다 해서 우리가..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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