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에 입문하고 나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를 때
여기저기 멋모르고 따라다녔다
방을 뒤집고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1박 2일로 걸었던 청산도 슬로길, 지금도 아련하다.
언제 다시 가볼 날이 있겠지
멋모르고 걸었던 신라의 달밤 걷기대회
그 뒤 밤샘 무박도보를 여러차례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걷기는 그저 즐기는 것,
나를 이기거나 극복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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