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천안 각원사 겹벚꽃 보러 가다

댓글 0

여행/우리 땅

2021. 4. 12.

 

겹벚꽃과 수양벚꽃을 보러 갔다

 

내가 찾아간 날은 월욜,

비교적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왕 온 김에 태조산에 다녀왔다

 

▲ 언제/누구랑 : 2021년 4월 12일(월), 옆지기랑 둘이서

 

 

옆지기랑 둘이 가면 가장 좋은 것은,

시간을 맘대로 정해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각원사가 겹벚꽃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이틀 전까지도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들어간 인도행(내가 나가는 걷기모임),

수도권방에서 강물님이 리딩하여 각원사 겹벚꽃을 보러 온다는 사실을 접했다

 

 

 

그렇지 않아도 이틀전 찾은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벚꽃은 다 졌는데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지고 있는 것을 보고 왔다

 

 

 

궁금했다

겹벚꽃, 수양벚꽃이 몽글몽글 물들이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

 

 

 

일욜은 사람이 붐빌 것 같아

월욜, 이른 시간에 왔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예보가 있었지만,

12시 이후 짙어질 것이라는 예보를 믿고 아침에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다

 

 

 

 

 

 

 

 

 

 

 

 

 

 

 

 

 

청벚꽃이 한그루 피었다고 했다

개심사 청벚꽃처럼 유명하다고도 했다

 

 

 

 

 

아니다

이녀석은 자세히 보면 돌배나무 꽃이다

 

 

 

 

 

 

 

 

 

 

 

 

 

수양버들처럼 나뭇가지가 늘어지는 수양벚꽃과

덩어리진 꽃모양이 포동포동 살이 오른 것 같은 겹벚꽃이 둘러싸인 각원사다(퍼온 글) 

 

 

 

오늘도 행복했다

꽃향기에 취해서

 

 

 

각원사 벚꽃 구경을 마치고 태조산/왕자산 산행에 나섰다

blog.daum.net/hidalmuri/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