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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마을, 팽목항, 세방낙조 - 진도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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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 땅

2021. 5. 6.

 

진도에 와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세방낙조다

 

세방낙조 가는 길에

요즘 진도를 유명세에 올려놓은 트롯 가수 송가인 마을에 들린 후,

옆지기가 꼭 가보고 싶어한 팽목항에도 갔다

 

▲ 언제/어디를 : 2021년 4월 29일(목), 송가인 마을, 팽목항, 세방낙조 전망대, 옆지기랑

 

 

꼭 보고 싶었던 세방낙조

 

 

 

송가인 마을 가는 길에 은빛 보리밭이 유혹해서

 

 

 

코로나 시국에서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던 트롯 가수 송가인 생가

 

 

 

벌써 7년이 지난 세월호의 아픔을 여전히 품고 있는 팽목항

 

 

 

삼별초 최후 거점이었던 용장성 둘레길을 걷고

세방낙조 전망대를 가기에 앞서 송가인 마을로 향했다

 

 

 

은빛 보리밭과 장다리꽃의 유혹에 못이겨 차를 세웠다

 

 

 

 

 

 

 

송가인 마을 바로 앞에 송가인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송가인 생가

 

 

 

 

 

부모님 댁에는 찾아오는 이들을 위한 믹스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마을 주민은 말했다

우리 마을은 가인이 덕분에 먹고 산다고

 

 

 

우리도 커피숍에서 식혜 한잔과 꽈배기를...

 

 

 

팽목항에 가기 전 인근의 서망항에 들렸다

수협 직판장이 있어 싱싱한 수산물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팽목항

난, 이번이 세번째

옆지기는 처음

 

 

 

 

 

 

 

처음에 왔을 때는 가슴이 먹먹했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한데 세월 속에 점점 잊혀진다

 

 

 

광주민주항쟁이 일어난지 벌써 40년이 지났다

난 그 때 광주에 있었다

나의 기억도 점점 희미해진다

하지만 그 소중한 가치만은 또렷하다

 

세월호도 그랬으면 좋겠다

 

 

 

 

 

관매도 가는 배

 

 

 

첫날은 날씨가 흐려 인연이 닿지 못하고

둘째날 다시 갔다

 

가는 길에 본 동석산

 

 

 

전망대에는 앞서 온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구름 위로 해가 떨어졌다

 

 

 

 

 

전통재래시장에 들려

자연산 광어와 산낚지를 사가지고 왔다

 

 

 

울금 막걸리를 겻들여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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