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청송 주왕산 절골 계곡 숲길 - 절골 雲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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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2021. 10. 23.

깜짝 놀랐다

 

절골 탐방안내소를 통과하자 마자
내 눈에 들어온 풍경을 보고는

 

이른 아침에 와서였을까
마치 仙界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2일(금), 절골 탐방 안내소 ~ 절골 계곡 ~ 원점, 약 3km, 약 1시간, 옆지기랑/풍경님이랑

 

 

 

절골 계곡 숲길을
왜 구름과 물을 벗삼아 걷는 雲水길이라 이름지었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운수길은 운수대통길이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안보고 갔으면 정말로 후회했을 뻔 했다


그러자 왕눈이가 옆에서 초를 쳤다
오지 않는 사람은 그런 것 모른다고

 

 

 

주산지를 둘러보고 들렸다
혹시 몰라 탐방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대전에서 출발전에 인터넷으로

 

 

 

탐방안내소를 지나자 마자 만나는

절골 협곡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대문다리까지 가려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한번 더 꼭 올 생각으로

 

 

 

 

 

아끼다가 똥이 되어도 좋다면서
그래도 꿀맛은 봤으니까

 

 

 

 

 

 

 

여기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 돌아나왔다

 

 

 

 

 

멀리서 보니
여자분이 빠르게 달려와
남자랑 함께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가까이 지나가면서 보니 중늙은 부부였다

나의 착각이었다
왕눈이는 이른 아침에 젊은 애들이 올 리 없다면서 잠없는 늙은 부부나 온다고또 초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