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겨울 곰배령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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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강원권 둘레길

2022. 1. 12.

 

겨울 곰배령은 어떨까?

 

함께 한 동갑네미 심플님이 지난해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야바위 눈을 하면서

"이 추운 겨울에 웬 강원도야...." 했단다

 

그닥 궁금하지 않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한번은 와볼만 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월 9일(일), 곰배령 탐방지원센터~곰배령~원점, 약 10.5km, 산행시간 3시간 30분(총 소요시간 4시간 50분, 오가면서 주막 들린 시간 포함), 목요산행팀과

 

겨울_곰배령_.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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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핀

곰배령 천상의 화원

 

 

 

 

 

나무에도 눈꽃이 피었다

 

 

 

곰배령은 예약이 필요하다

월/화는 휴무이고,

10시와 11시 프로그램 2개 있다

 

11시 이전에만 도착하면

도착하는대로 입장이 가능하다

 

 

 

꽃피는 계절에,  두어차례 왔었다

https://blog.daum.net/hidalmuri/1562

겨울은 첨이다

 

 

 

11시 이전에 도착하려고

이른 시간 출발했더니 배가 허전하다

 

 

 

식사는 전날 예약을 해야 한단다

우린 부침개와 메밀전병으로 허기를 채웠다

담백하고 맛깔났다

 

 

 

강선마을을 지나면서 산길이 시작된다

 

 

 

곰배령 못미쳐 눈꽃이 피기 시작했다

 

 

 

 

 

포즈의 여왕답다

 

 

 

 

 

예쁜 웃음과 눈꽃이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다

 

 

 

천상의 화원으로 올라선다

 

 

 

여기가 바로 겨울 곰배령이다

 

 

 

인제걷기 2박 3일을 함께 한 목요걷기팀 길벗들

 

 

 

 

 

 

 

쉼터로 올라가는 길에 멋진 상고대가 인사를 한다

곰배령은 바로 겨울엔 이런 맛이 있다면서...

 

 

 

 

 

 

 

쉼터에서 바라본 곰배령(위)과 점봉산 방면(아래) 

 

 

 

 

 

 

 

오늘 전국이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는데

곰배령 하늘은 예외다

 

 

 

이제 하산

 

 

 

 

 

올라올 때 피었던 눈꽃은 벌써 다 녹았다

빠르게 내려왔다

 

 

 

다시 여기에서 곰취와 옥수수 막걸리로 입을 적셨다

 

 

 

운전 도우미를 해줘서 고마버....

 

 

 

내려와서 보니 주차장에 차가 별로 많지 않다

주차로는 5천원이다

 

 

 

오늘 걸은 트랙

의외로 거리가 제법된다

겨울에는 2코스는 폐쇄되고 1코스로만 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