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대청호 오백리길 10구간 - 며느리눈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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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대청호 오백리길

2022. 1. 29.

 

수차례는 왔다고 생각했다

 

한데 블로그를 뒤져보니,

기억과 달리 기록이 많지 않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1월 29일(토), 장계교~이슬봉~며느리재1,2~수변전망대~옥천선사공원, 약 10.5km,  약 5시간(산행시간 4시간 10분), 한토따라서

 

대청호_오백리길_10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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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간은

대청호 오백리길 중 산꾼들이 좋아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길이다

 

 

 

들머리에서 날머리까지 산길인데다

적당한 오르내림이 계속되고,

대청호을 옆에 끼고 걷는 덕분에 조망도 좋다

 

 

 

장계교에서 출발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김밥 먹고 갈까?"

 

 

 

뿌리깊은 나무 방면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들머리가 보인다

 

 

 

초입,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다

 

 

 

낑낑.....

 

 

 

오르막이 끝나자

얼굴에 미소가 흐른다

 

 

 

 

 

 

 

첫 조망터

출발했던 舊장계교가 보인다

 

 

 

기록을 뒤져보니

두해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서해문 산대장님 답사차 따라 왔었다

 

그 때 캠퍼고문님 똘이가 동행했다

"개**랑 함께 왔었다"고 그 기억을 얘기했다가,

혜련이님에게 한마디 들었다.

 

한마디 들어도 싸다

가족처럼 생각하는 분에게 예의가 아니지.....

앞으로 조심해야쥐......

https://blog.daum.net/hidalmuri/2472

 

 

 

산꾼들은 대청호 오백리길 10구간으로 포장되기 이전부터

이슬봉을 지나 마성산으로 이어지는 장령지맥 산행을 주로 한다

 

 

 

오늘 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이슬봉

 

 

 

 

 

땀이 흘러 고드름이 되었다

 

 

 

조망을 반찬삼아

 

 

 

점심상을 때이르게 펼쳤다

 

 

 

9구간 지용향수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며느리재1

 

 

 

좀더 올라서면 며느리재2

 

 

 

 

 

우측은 마성산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묵은 길은 며느리재1에서 며느리재2로 올라서지 않고 가로질러 오는 길이다

 

 

 

오늘 길에서 가장 멋진 조망터

 

 

 

물 위로만 윤슬이 내리는 것이 아닌가 보다.....

 

 

 

수변전망대로 내려왔다

 

 

 

취수탑

 

 

 

20년도 넘는 오래 전 바로 이 곳 수북리도 나의 주 애용 낚시터였다

그 때 잡았던 월척 기억이 새롭다

 

 

 

피실로 넘어가는 물길

바로 이 곳이 대청호 얼음트레킹의 명소다

 

 

 

2013년 걸었을 때의 모습

 

 

 

안터교 방면

석탄리 안터마을은

겨울철이면 빙어낚시와 썰매즐기기 등 얼음 축제의 명소였는데

 

 

 

역시 아 옛날이여~~~~~

아래는 2012년 사진

 

 

 

향수호수길을 걸어 나온다

 

 

 

10구간은 안터교 지나 고인돌공원에서 끝나지만

이후는 도로걷기여서 옥천선사공원에서 마쳤다

 

 

 

걸은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