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칠천량 해전길 - 거제 섬앤섬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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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영남권 둘레길

2022. 1. 31.

 

걷기꾼을 위한 길이었다

 

특별할 것 없는 동네 뒷산,

그만큼 친근하고 편안한 길이다

 

일부러 찾아가서 걷는 수고에 비해

거리가 조금 짧은 것이 흠이지만....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1월 27일(목), 옆개해수욕장~덕만고개~굿등산~탑재~옥녀봉~옥계마을~칠천량 해전공원 한바퀴, 약 7km, 약 2시간 50분(총시간 3시간 20분), 거제 3박4일팀과

 

거제_칠천량_해전길.gpx
0.13MB

 

 

 

전형적인 동네 뒷산이지만

카메라에 손이 가는 풍경들이 적지 않았다

 

 

 

맹종죽순길도 그 중 하나다

 

 

 

아침식사는 전복떡국이다

 

 

 

세쨋날은 섬앤섬길 1코스인 칠천량 해전길을 걷는다

 

 

 

들머리와 날머리가 떨어져 있어서

날머리인 칠전량 해전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내 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하였다

 

 

 

선답자 블로그 정보를 토대로

11시 20분(거제시 출발은 10시 50분)에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들머리인 옆개저수지로 이동했다

 

버스는 약 3분 전인 11시 17분에 왔고,

동네 어르신에 물어보니 대략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한다

 

 

 

옆개(물안) 해수욕장에서 내렸다

 

 

 

도로를 따라 약 400여 미터 올라오면 들머리 덕만고개다

 

 

 

칠천량 해전길이 걷기꾼을 위한 길이라는 것은,

거리가 5.4km 임에도 3시간 30분 걸린다고 소개하고 있는 것에서 확연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걸어도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산길로 올라서자 걷기 좋은 순한 길이 나타난다

 

 

 

 

 

언뜻언뜻 칠천도로 들어오는 칠천교가 보인다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면

 

 

 

굿등산이다

 

 

 

이제부터 순한 능선길

 

 

 

 

 

 

 

탑재를 건너서 옥녀봉 가는 길로 올라선다

 

 

 

그 길 역시 순한 길이다

 

 

 

 

 

맹종죽순밭을 만난다

 

 

 

 

 

옥녀봉은 제법 날이 선 오르막 위에 있다

 

 

 

옥녀봉

우린 여기서 간식으로 점심을 대용하였다

 

 

 

 

 

이제 하산

 

 

 

여기서 옥계마을로 내려갔다

 

 

 

 

 

칠천량 해전길에 이어

칠천향 해정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ADD가 개발한 국내 최초 세계 5번째 반잠수 쌍동선형 해상시험선, 선진호

 

 

 

해안탐방로로 들어간다

 

 

 

 

 

 

 

칠천도 해전공원전시관과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오토캠핑장으로 나서,

 

 

 

전시관으로 올라갔다

 

 

 

칠천량 해전은 원균이 지휘안 조선 수군이 일본군에 패한 전투였다

 

 

 

 

 

 

 

 

 

 

 

해안 산책로와 연결되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씨릉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 하나 추가요.....

 

 

 

 

칠천량 해전공원전시관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옥녀봉 줄기

 

 

 

오늘 걸은 트랙

 

 

 

부산일보가 소개한 칠천도 옥녀봉 산행코스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도로를 걷지 않는 내가 걸었던 코스를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