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텃밭에 과수나무 식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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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텃밭생활

2022. 3. 6.

 

옆지기가 적적하단다

 

눈치를 보니 바람을 쐬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강의 자료 준비를 대충 끝내고,

이원 묘목시장을 찾았다

 

산림조합의 묘목 판매처에 들려

대봉 3년생 2그루(35,000원)와 왕앵두 1주, 마지막으로 가죽나무 3주를 샀다

여기에 나무에 주는 퇴비 한포도

 

그 길로 텃밭에 와서 심었다

야채는 풀과의 전쟁에서 자신이 없고,

관리하기도 힘들 것 같아 과실수를 늘려 심어볼 생각이다

 

 

대봉 2그루는 밭 기슭에,

 

 

 

왕앵두와 가죽나무는 옆 밭과 경계에 심었다

산림조합에서 알려준 대로 거리를 띄고, 뿌리에 퇴비와 흙을 섞어 심었다

 

 

 

아직 우리 밭에 무슨 나무가 심어져 파악이 덜 된 상태'

봄이 되고 이파리가 나야 정확히 알 것 같다

대추나무 1주, 호두 나무 1주, 매실 1주, 두릅은 10여주, 그리고 몇몇 나무들이 보이는데 정체를 모르겠다

매화는 조금 있으면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북쪽 밭기슭에는 초록색 봉우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머위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