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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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만화방초 수국 축제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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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

2022. 6. 21.

 

만화방초(萬花芳草),

온갖 꽃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이란다

 

긴 가뭄 탓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힐링 시간으로는 충분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6월 19일(일), 만화방초  수국정원을 한바퀴 돌다, 약 1시간, 인도행 대전방 식구들과

 

 

고성에 와서 꼭 들려야 할 곳 Top 5

그 중에서도 앞자리에 위치하는 곳이다

 

 

 

걷기꾼 입장에서 본다면 

"만화방초"만 방문하기 위해서 오지는 않을 것이다

 

우린, 

고성의 명품 트레킹 코스인 갈모봉 편백숲길을 걷고 난 후

짜투리 시간에 왔다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편백숲 트레킹

지금껏 만났던 편백숲과 궤가 달랐다 비틀어짐 하나 없이 나란히 줄을 맞춰 서있었다 게다가 그 줄맞춤 길이 산길을 올라가는 제법 경사를 갖는 오르막이었다 괜히 대접받는 느낌이 들

blog.daum.net

 

 

최근에 지자체들이 여행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여러 축제나 이벤트 등을 기획, 선보이고 있다

출렁다리가 그 대표적인 예다

 

 

 

기존의 유채나 메밀꽃에 덧붙여

튤립, 라벤다,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등 꽃축제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수국축제만 해도 여기저기 가볼 곳이 넘친다

 

수국으로 유명한 만화방초는 개인 사유 정원이다

입장료는 3천원이다

 

 

 

만화방초 수국 구경은 

바로 이해인 시비에서 시작한다

 

 

 

이 분 상큼이님이 오늘 아침/점심 찰밥을 스폰했다

 

 

 

수국정원으로 올라간다

 

 

 

가뭄탓인지

수국이 많지 않았고

상태도 썩 좋지는 않았다

 

 

 

 

 

 

 

숲속의 수국길로 올라간다

 

 

 

 

 

 

 

목이님은 오늘,

갈모봉 편백숲길보다는

바로 이 수국을 보기 위해 왔단다

 

 

 

그것도 이 빨간 수국을......

 

 

 

 

 

 

 

수국은 병충해가 없고 

생명/번식력이 썩 좋아 장미보다 집에서 키우기 더 좋단다

게릴라 가드너인 리앤슈님 말이다

 

 

 

 

 

 

 

 

 

수국정원에는 수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코끼리마늘꽃도 있다

 

 

 

 

 

그래도 주제는 바로 수국이다

 

 

 

울산에서 현지참여한

미소/빨간양파 부부가 오늘 하루 지대로 힐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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