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비단물결 금강 천리 트래킹- 부여구간(금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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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비단강따라 걷기

2010. 8. 11.

금강따라 걷기에 갔다.

 

문연의 금강따라 걷기가 아니고,

인도행의 금강따라 걷기는 더더욱이 아니고,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비단물결 금강 천리 트래킹‘에 따라 갔다 왔다

 

걷기에 푹 빠진 나로서는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더욱이 같은 길이라도 특색있는 테마로 각색이 된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다.

공급자 측면보다는 수요자를 더 고려한 길이면 더 바랄게 없다

 

이번 금강유역 환경청에서 주관한 금강 트래킹은 그런 면에서 매우 후한 점수를 받고도 남음이 있다.

그 아름다움에 비해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단강 금강을,

환경과 생태보호라는 테마로 버물려,

말로만 그치는 홍보가 아닌 녹색환경연합과 손을 잡고 일반 시민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여기에 트래킹이라는 멋진 양념을 겻들여서......

 

▲ 코스: 부여구간 7구간

▲ 산행 시간: 약 7Km(점심, 휴식포함), 몇시간이 걸었을까?

▲ 언제, 누구와: 2010년 8월 5일(목), 금강유역환경청 트래킹팀과

 

 

 

오늘 우리를 부여까지 실어준 버스, 버스를 타자 요런 선물이 좌석에 놓여 있었다(오고집님 사진 빌려옴).

냉수도 있었고 모자도 선물로....담에 몸만 와도 되겠다

   

 

오전 출발지 수북정, 그 너머로 보이는 백제대교

   

 

대재각

 

부산 각서석, 왜 浮山이란 이름이 붙여졌을꼬?

   

 

강으로 내려갔다. 멀리 부소산성이 보인다, 부소산을 강 건너 바라보니 그 맛이 참으로 달랐다   

 

 

오늘 길안내를 맡아주신 녹색환경연합의 최수경 선생님, 그리고 트라이앵글 속에 잡힌 인물은 인도행 명물 행님 두분

 

과거와 현재가 공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풍경의 하나...비록 뙤약볕이 내리 쬐었지만

 

멀리 낙화암과 고란사가 보인다...이 곳은 금강의 모래사장,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이제는 옛이야기로 들려줘야 겠네

 

 

점심은 이곳에서, 누룽지 막걸리 한잔 겻들여(오고집님 사진 빌려온 것입니다)

   

 

오후 길은 천정대를 찾았다

 

천정대, 신라의 화백제도와 유사한 백제의 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첨으로 알았다

 

 

신하바위, 임금바위도 보인다....

 

저 아래 새로 보를 만든단다....

 

여기도 파헤쳐지고 있다...

 

오늘 트래킹은 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걸은 7구간은 부여구간

오늘 오전에 걸었던 수북정~부산을 거쳐 만들어 놓은 "백마강 둘레길", 혹 기회가 되시면 한번 둘러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1.구두레출발지 2.백제교 다리아래를 통과해 구백제교에 올라 백제교를 건넌다 3.수북정 4.육교 5.라뵥교 6.오솔길코스와 마을길 갈림길 7.고개 8.대제각 9.부산정상 10.부산정11 철룡사.(제방길 강변길갈림길)12.신리 옜나루터 14.금암리 포지석 15.백마강교 16.백제큰길17.취수장 갈림길 18.동물이동통로 19.영월루 20.관광 안내소 사거리 21.락화암 22.고란사 23.둘레길 종착점

길잡이/041ㅡ835ㅡ8205 손 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