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5 2021년 04월

05

대전·충청 걷기/동네 걷기 소소한 산책 - 시청앞 가로수길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는 날, 진료와 치료는 끝났는데 의사가 수액을 맞고 가라고 배려를 해주었다 ▲ 언제/어디를 : 2021년 4월 5일(월), 샘머리공원~시청 가로수길 한바퀴 수액을 맞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린다면서 간호사는 보호자가 옆에서 대기해야 한단다 왕눈이가 기다리겠다고 해서, 나는 근처 샘머리공원과 시청 가로수길을 한바퀴 돌고 왔다 어제 내린 비로 공기가 깨끗해져서 도심 길도 상쾌했다 이제 꽃은 지고 연푸름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나와 대청호 벚꽃길, 바람을 쐬러 갔다 퇴직후 학교 가기 전, 비어 있는 시간의 소소한 기쁨이다 봄에는 봄나물이 가득한 대청호 둘레길 3구간이 시작되는 냉천골 할매집을 특히 옆지기가 즐겨 찾는다 주인장도 옆지기의 그 맘을 알았는지 드릅을 듬쁙 특별히 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