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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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 땅 율포 해수욕장 솔밭 - 보성 벌교여행(5)

고은 은빛 모래와 해송이 어우러진 율포는, 보성이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저녁을 먹으러 나올 때 들리려 했으나 숙소 체크인 시간이 일러, 남는 시간에 먼저 들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2021년 4월 27일(화), 율표해수욕장 산책, 짜투리 시간을 빌어, 옆지기랑 율포 해수욕장의 심볼 해송이 펼쳐진 솔밭에는 평일임에도 가족단위의 캠핑족들이 제법 있었다 예상 밖으로 일림산 산행이 짧게 끝나는 바람에 숙소에 들리기 전 먼저 들렸다 체크인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아서 율포 해수욕장에는 눈요기꺼리로 충분한 몇몇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어 심심치 않다 반달 벤치에서 율포해수욕장도 남파랑길, 보성 생태문화탐방로인 다향길 등이 지나간다 갯벌에는 몇몇 분들이 게, 낚지 등을 잡고 계셨다 할머니가 눈앞에서 낚지 한마리를 건졌..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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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보성 일림산 철쭉 산행 - 300대 명산(192)

왕눈이가 말했다 보기만 해도 좋은데 걷는 행복까지 누렸다고 멋진 경치는 사람을 실없게 만들었다 괜스레 자랑하고 싶어서 인도행, 코고문님께 카톡으로 사진을 날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4월 27일, 용추폭포 주차장~골치재~정상~발원지~원점, 7.1km, 3시간 40분, 옆지기랑 왕눈이는 또 말했다 지금껏 가장 많이 철쭉을 보았다고 오르는 것도 없이 올랐다 그만큼 편안했다 왕눈이는 물론 나도 스틱이 필요 없었다 용추폭포 주차장에는 평일임에도 일림산 철쭉 개화 상황이 궁금한 산꾼들이 제법 많이 와있었다 이번 남도여행에서는 여행 기조는 유지하되 짧게 꼭 가면 좋을 두개의 산을 포함시켰다 일림산이 그 중 하나고, 진도에 가서 이틀 머무를 때 첨찰산을 갈 예정이다 들머리에 올라서자 편백숲이 나타난다..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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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반쪽짜리 산책

휴양림에서 머문 경우, 담 날 휴양림에서 조성해 놓은 산책로를 걷는다 한데 이번에는 낙안읍성을 걷느라고 시간이 부족했다 그렇다고 건너뛰기는 너무 아까워서 탐색차원에서 맛보기로 걸었다 ▲ 언제/누구랑 : 2021년 4월 27일(화),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산책로, 나홀로 담에 혹 기회가 되서 오면 걷기 위해 탐색차원에서 걸어보았다 휴양관 뒤로 올라서면 금전산 정상 가는 길과 산책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산책로는 아직 덜 다듬어진 느낌이 들었다 코스는 몇 갈래가 있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는 듯 했다 휴양관 앞 휴양관에서 바라본 낙안 혹 기회가 되서 오게 되면 금전산에 올라보리라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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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짜투리(골목·돌담) 느릿느릿 연두빛 낙안읍성 걷기 - 보성 벌교 여행(4)

아침 햇살에 빛나는 연두빛 감 잎새를 보러 갔다 막 돋아나는 감 이파리가 낙안읍성을 연두빛으로 물들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산인님 블로그에서 알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4월 27일(화), 낙안읍성 성곽길 반바퀴, 약 2km, 약 50분, 옆지기랑 바로 요자리에서 아침햇살이 떠오를 때 감 잎새가 연두빛으로 물들이는 장면을 보러 온단다 오늘 만난 사진작가가 알려주었다 이렇게 성벽이 올라가시면 안됩니다 마님 ㅋㅋ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을 숙소로 잡은 이유, 근처에 있는 낙안읍성을 새벽에 느릿느릿 걸어보기 위함이었다 오래 전 왔을 때는 성벽을 한바퀴 돌았으나 오늘은 느긋하게 1코스를 걸어볼 요량이다 성벽에 올라가기 전, 유럽 어느 성에 와있다고 해도 믿을 듯 동문 낙풍루 성곽을 따라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