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28 2021년 08월

28

산행/일반 산행 상주 노악산 - 300대 명산(197-1)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거리는 짧지만 높이는 제법 된다 하지만, 오르막 경사가 순하고 게다가 흙길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28일(토), 남장사 주차장~석장승~노악산~중궁암~남장사~원점, 약 7km, 3시간 30분(총 소요시간 4시간 40분), 한토따라서 하늘이 정말 예뻤다 어젯밤까지 비가 왔는데 날이 갰다 블로그 대문 사진을 쓰겠다고 약속했는데, 하늘에 밀렸다.... 노악산에서 난 산행의 기쁨 뿐 아니라 걷기 좋은 숲길도 선물받았다 걷기 좋은 숲길을 걸으면 우리 몸은 이렇게 변합니다 주차장에서 남장지(저수지) 방면으로 조금 내려와 석장승에서 올라간다 해학적인 생김새의 돌장승이다 작년초에 왔을 때와 역방향으로 오른다(2020/3) https://blog.daum.net/hidalm..

27 2021년 08월

27

26 2021년 08월

26

산행/일반 산행 청주 양성산 짧게 한바퀴 돌다 - 300대 명산(307-1)

짧은 시간에 땀을 빼고 오고 싶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26일(목), 문의 문화재단지 주차장~독수리바위~팔각정자~양성산~주차장, 약 3.6km 약 2시간, 옆지기랑 옆지기 운동시키러 갔다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보니 체중도 늘고 무료하다고 주중에 하루는 산에 가고 싶어했다 오전에 건강검진 다녀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고 전화가 왔다 목욜은 오늘처럼 일정이 있지 않는 한 산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터다 어제밤까지 내렸던 비도 그쳤다 강의 준비를 접고 집에 오니 오후 3시경, 가볍게 걷고 들어올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길만 나서면 반겨주는 주변에 대청호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시간이 많지 않지만 짧게 땀을 빼고 오기로 했다 양성산이 떠올랐다 수차례 ..

21 2021년 08월

21

산행/일반 산행 함양 부전계곡 우중 산책

예같지 않다 이제는 출발할 때 비가 오면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오늘은 장대비까지 온다고 하고 부전계곡 덕운봉/제산봉은 두 차례나 다녀온 적이 있고..... 우산 들고 계곡만 걷다가 왔다 알탕하러 가서 알탕도 못하고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21일(토), 부전계곡 주차장~용소~과수원~계곡 오르막~원점, 약 5.5km, 약 2시간, 한토 따라서 부전계곡의 명소 "용소" 침만 꼴각했다 내려올 때, 장대비가 쏟아졌다 부전계곡 청정 계곡으로 산행 후 알탕 최고 명소다 올해 마지막일 지 모르는 알탕 그런데 장마비다 한토 산꾼들은 하나 둘 올라 가고.... 난 그저 계곡끝까지만 걷고 올 생각으로 걷기 시작했다 아직은 우산으로 충분했다 과수원을 지나 계곡이 시작되는 들머리에서 돌아왔다 약 2...

20 2021년 08월

20

산행/일반 산행 완주 연석산

"회장님이 그러면 쓰나?" "왜 그랬어요" 목이산대장님이 지난 주 토욜 한토 정기산행날 비를 핑계로 부귀 편백숲으로 땡땡이 친 나에개 한 말이다 오늘, 옆지기가 함께 했다 그래서일까, 조망도 하늘도 참 좋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6월 19일(목), 연석산 주차장~486봉~전망대~중봉~연석산~계곡길(마당바위~연석사)~주차장, 약 6.7km, 약 6시간(산행시간은 4시간 30분), 목요걷기팀과 낯 간지러운 답일까.... 옆지기랑 같이 갈려고 땡땡이 쳤다고 하면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보니 몸이 무거워진다고 주중에 하루, 산에 가고 싶어했다 한데 지난 토욜, 한토 정기산행 날 에어컨 AS 기사가 온다고 해서 주말 산행마저 반납한 옆지기, 옆지기가 좋아하는 알탕 명소가 연석산에 숨어 있다..

16 2021년 08월

16

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 한밭수목원 푸른 숲길

대전역 앞 중앙시장, 한바퀴 돌고 나왔는데 살게 없다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땡기는 것이 없어서다 나이가 먹은 탓인가....... ▲ 언제/어디를 : 2021년 8월 16일(월), 한밭수목원 서원 푸른 숲길, 옆지기랑 딸네미 태워주고 대전역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밭 수목원에 들렸다 지난 토욜 에어컨 AS 기사가 온다고 해서 산에 가지 못한 옆지기, 걷고 싶단다 해서 만인산에 가기로 했는데 발목이 좋지 않단다 대신 가볍게 걷기로 했다 여전히 폭염이 가시지 않은 광복절 연휴 그냥 시간을 보내기는 무료하다.... 수목원에는 코로나에 지친 많은 가족들이 피난나와 있었다 옆기기가 말했다 20년전 밴쿠버에 있을 때 집 근처의 푸른 공원을 걸으면서 엄청 부러워 했는데.... 그러면서 말했다 20년이 넘어가는데 캐나..

14 2021년 08월

14

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 진안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괜히 하기 싫어질 때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연석산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는다 모범생이 땡땡이를 치자고 하는데, 마다 할 리 없다 차를 돌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14일(토),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두바퀴, 약 5km 약 2시간(총 논 시간은 약 3시간 20분), 한토 땡땡이 산꾼들 몇명과 비오는 날 딱 어울리는 곳이었다 비오는 날이 아니어도 언택트 힐링산책 명소로 손색이 없었다 부부가 같이 와도 좋고 친구랑 같이 와도 좋을 곳이다 오늘은 한토 정기산행 날 연석산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는다 연석산 오는 길을 지나치는 바람에 만났던 부귀 편백숲 안내판이 눈에 아른거렸다 아마도 그곳에 오라는 계시였나 보다 주차장에서 편백숲을 한바퀴 돌고 나와도 4km가 채되지 ..

13 2021년 08월

13

산행/일반 산행 순창 용궐산 하늘길

의도하지 않았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떠난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한번은 갈려고 생각은 했지만, 무더운 여름날은 피하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전화위복이라 해도 될까?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12일(목), 용궐산 주차장~잔도~용궐산 정상~내룡마을~요강바위~현수교~원점, 약 7.8Km, 약 5시간 20분(산행시간은 약 4시간), 목요걷기팀과 하늘길 끝에는 하늘이 달려 나올까? 용궐산 하늘길에 올라서면 섬진강이 발 아래 놓인다 그 하나만으로 올라올 가치가 넘친다 생각 이상으로 정상의 높이가 제법 되었다 요기를 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잔도 위에서 바라본 용궐산 주차장 주차장은 제법 넓었지만, 들어오는 길에서는 대형차와 교차가 힘들었고, 길도 손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여름 알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