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6 2022년 01월

06

삶의 주변에서/신변잡기 신년 운세

올해 운세는 어떨까? 지난해 말, 감천문화마을에서 본 운세에서 총론은 나쁘지 않은데 각론을 들여다 보면 "주의"가 많았었다 그 탓이었나 1월 1일 첫날 아침 산행 가면서 스틱을 잃어버렸다 집에서 분명 들고 나갔는데 도착해서 보니 차에 스틱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 놓고 그냥 온 것 같았다 올해 운이 영 그러네~~~ 하면서 잊고 있으려니 옆지기가 말한다 엘리베이터에 분실물 찾기를 써 붙여보고 관리실에도 찾아가 보라고 손해볼 것도 없으니 부쳐나 보자는 심산으로 지금껏 배운 캘리로 써 붙였다 하루가 지난 후 벨소리가 울리더니 거짓말처럼 스틱이 나에게로 돌아왔다 올해, 모든 분들께도 복과 행운이 있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