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5 2022년 05월

05

전국 둘레길/제주 올레·오름 엉또폭포 - 가족과 함께 제주 셋째날(3)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렁찬 폭포다 다만 비가 올 때만 보여주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 언제/어디를 : 2022년 4월 26일(화), 서귀포 엉또폭포에서, 가족과 함께 십수년전 걷기 초보시절 올레 7-1 코스를 걸으면서 만나고는 잊고 있었는데 딸네미가 가보잖다 MZ 세대들의 인증삿 장소 중 하나란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정말 사람들이 찾아올 까 의구심이 가득찼는데 입구에서 부터 차로 가득했다 이제 알려지지 않는 명소는 없다 종일 비가 오는 셋째날 우린 엉또 폭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비에 젖은 몸을 데웠다 조금 쉬다가 숙소(한화리조트) 근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가서보니 10여년 전 옆지기랑 제주에 와서 고등회를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위미포구 근처 일송회수산)이 아닌가? 나오면서 ..

05 2022년 05월

05

전국 둘레길/제주 올레·오름 폭우에는 사려니 숲길도 걷기 힘들다 - 가족과 함께 제주 셋째날(2)

비오는 날은 사려니가 최고다 비자림도 좋다 내 경험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4월 26일(화), 사려니 숲길 일부, 약 2.5km, 약 50여분, 가족과 함께 그래서 갔다 느지막이 숙소(교래자연휴양림)에서 나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비오는 날에 갈만한 곳은 사려니다 라고 생각했다 입구에 도착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밋밋했던 길에 노약자 등을 위한 무장애 길이 만들어졌다 한데 너무 퍼부었다 거칠은 비바람에는 사려니도 속수무책이다 부득불 한시간 가량 걷다가 그만두었다 맛만 본 셈이다

05 2022년 05월

05

전국 둘레길/제주 올레·오름 교래자연 휴양림 생태탐방로 - 가족과 함께 제주 셋째날(1)

옆지가가 가장 좋아하는 교래 자연휴양림 그보다 더 좋아하는 휴양림내 큰지그리오름 올라가는 길 옆지기가 먼저 산책 나가자고 옷을 입고 기다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4월 26일(화), 교래자연휴양림내 산책로, 약 4.8km, 1시간 40분, 옆지기랑 둘이 옆지기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큰지그리오름 올라가는 길 곶자왈이다 오늘 길에서 한라새우란을 원없이 봤다 새벽까지 거센 비가 퍼부었는데 아침에 잠잠해졌다 우리가 머문 숙소다 두시경 잠이 깼고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 있어 노닥거리다 보니 여섯시가 되어버렸다 잠깐 눈을 부쳤는데 옆지기가 산책나가잖다 늦게 나섰기에 지그리오름까지 올라갔다 오기엔 무리일 듯 해서 오름산책로와 생태관찰로를 이어서 두시간 가량 걸었다 먼저 큰지그리오름 방면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