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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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 거창 창포원 - 100만 송이 창포를 보았다

이 맘 때 100만 송이 창포가 핀다고 알려진 거창 창포원 오전에 건흥산 걷기를 끝내고 들렸다 ▲ 언제/어디를 : 2022년 5월 22일(일), 거창 창포원 한바퀴, 인도행 대전방 식구들과 인도행 대전방 첫 버스도보지로 거창 건흥산을 선택한 것은 건흥산보다는 바로 이 맘 때 100만 송이의 창포가 핀다는 창포습지에 들리기 위해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건흥산도 넉넉하게 다녀온 걷기꾼들이, 창포원에서는 힘들다고 예정시간보다 먼저 대부분 차로 돌아왔다 창포원은 무료 입장이다 먼저 입구 좌측에 있는 열대식물원에 들렸다 시계꽃 목이님이 얼굴을 쳐박고는(?) 냄새를 음미했던 자스민이다 야외로 나왔다 뒤에 꼬치처럼 서있는 녀석은 루피너스 아래 하얀 꽃은 마가렛입니다(이상 꽃이름은 리앤슈님이 알려줌) 작약길 수레국화 창포..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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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거창 건흥산 - 300대 명산(340)

걷기꾼도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착한 길이다 산성길 걷는 맛도 제법 쏠쏠하다 특히, 5월의 건흥산 길에서는 찔레향과 아카시향에 중독되고, 산소를 질겅질겅 씹고 걷는 착각에 빠진다 ▲ 언제/어디서/어디를 : 건계정 주차장~하부약수터~거열산성~건흥산~전망대~미륵덤이, 약 6.2km, 약 3시간 40분(산행시간은 3시간), 인도행 대전방 식구들과 하부약수터를 지나면 또 한번의 반전이 나타난다 상상 이상의 멋진 건열산성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첫번째 반전은 건계계곡(건계정)에서 하부약수터 올라오는 길까지만 땀을 쏟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산길이 순한 양으로 변신해 버리는 것이다 건흥산은 걷기꾼도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음에도 산림청의 숨겨진 우리산 244에 들어간다 건계정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