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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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광주 무등산, 원효사 원점 코스 - 100대 명산( 21-2 )

예정에 없었다 산에 가려고 차를 타니 비가 제법 내렸다 일단 산에 들어서면 탈출이 힘든 방장산은 포기하고, 탈출할 코스랑 길도 눈에 익은 그러면서도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으로 향했다 옆지기가 무등산은 첨이란다 35여년 가까이 광주에 왔지만 항시 시댁에만 머물고 갔단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6월 5일(일), 산장~무등산옛길 2코스(물통거리~목교~서석대~정상)~입석대~장불재~중봉~동화사터~임도~늦재삼거리~원효사, 약 11.5km, 약 5시간 30분(산행시간 4시간 45분), 돌로미테 전지훈련 둘째날 1년이면 대여섯번 넘게 광주에 왔으면서도 무등산은 첨 올라온 옆지기를 격하게 환영해주었다 정상에는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불었다 심플님이 말했다 오랫만에 우중산행이었다고 그랬다 산행내내..

0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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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영암 월출산, 산성대~천황사 코스 - 100대 명산(73)

10년이 훨씬 넘게 걸렸다 다시 온다고 맘먹고도 3년 가까이 지났다 이렇게 멋진 줄 꿈에도 몰랐다 오래전 기억은 출렁다리 밖에 없었기에 걸으면서 다시 오고 싶다고 맘먹는 산은 몇되지 않는다 월출산이 바로 그랬다 ▲ 언제/어디서/얼마나 : 2022년 6월 4일(토), 산성대 주차장~광암터삼거리~통천문~정상~경포대갈림길~출렁다리~천황사~천황사주차장, 약 7.6km, 약 6시간 20분(산행시간 5시간 20분). 돌로미테 전지훈련 1일차 월출산에 다시 오고 싶어 했던 것은 개방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산성대 코스에 대한 정보를 듣고 나서였다 다음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 걷기 초보시절 왔었다 한데, 월출산에 대한 기억은 출렁다리 밖에 없다 그 이유에서도 다시 오고 싶었다 왕눈이가 말했다 이런 멋진 산에 데려 와줘서..

08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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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캘리그라피 캘리, 바쁜 와중에도 출품 응모하다

걷기/트레킹이 아직은 더 좋다 그럼에도 빈 시간이 날 때나 손에서 일을 완전히 놓을 때 집중할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것 저것 찾고 시도하다가 그나마 나에게 맞다고 판단한 것이 캘리다 올초 시작한 텃밭도 그 일환이다 집에서 복습할 정도로 열성적이지도, 시간이 많지도 않다. 1주에 한번 가는 수업이라도 빼먹지 말자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벌써 두 해가 다 되어간다 올 상반기는 어머니 문제로, 강의준비로 바빴지만 출품 응모 준비는 집중하게 하고 시간을 내도록 만들고 더 좋은 것은 한단계 성장하게 한다 이번에도 그런 이유로 출품했는데 고맙게도 특선 후보로 올라갔다는 얘기를 선생님에게 들었다 감사할 뿐이다 자유서간체와 간간히 그림체, 진흘림 서간체를 겻들였다. 가을에는 여사체를 좀더 익숙하게 해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