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1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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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2년 04월

06

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탄동천 밤 벚꽃 산책

이 맘때면 궁금해지는 탄동천 벚꽃길 을지병원 입원중인 어머니 면회 갔다가 오는 길에 잠깐 들렸다 ▲ 언제/어디를 : 2022년 4월 6일(수), 탄동천 벚꽃길 때를 맞추기가 생각 이상으로 어렵다 올해는 그럭저럭 때를 잘 맞춘듯 뚜버기 김박사가 오기 직전까지도 주말에나 가야 절정이라 했는데 왕눈이가 말했다 대학 1학년 때 밤에, 창경원 벚꽃 구경 갔다가 사람에 떠밀렸다고.... 벌써 40년전이다 벚꽃 산책은 밤에 하는 맛이 더 쏠쏠하다 담주에는 벙개를 함 쳐볼까.... 계족산 밤 벚꽃 보러 가자고

04 2022년 01월

04

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대전 도솔산 둘레길 - 도솔산 둘레산길 코스

도솔산 정상(?)에 오르지 않고, 도솔산 가장 외곽길인 둘레산길을 길게 돌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1월 4일(화), 도솔 다목적체육관~월평 싸이클장~월평정수장~갑천길~정수원~명암약수터~두루봉~원점, 약 10.8km, 약 2시간 50분, 나홀로 山이라기 보다 산책코스에 가까운데, 정상에도 올라가지 않고 돌다보니 걸은 거리에 비해 엄청 빠른 시간에 끝났다. 방학, 며칠은 쉬고 싶은데 멍때리고 시간 보내는 것에는 아직 익숙치 않다 어제는 오전 내내 대청소를 했다, 그럼에도 집에만 있다 보니 좀이 쑤셨다 오늘은 오후에 부스터삿이 예정되어 있어, 일단 오전에 뭔가를 하자고 생각했다 역시, 나에게 뭔가는 "걷기"다. 아직은 멀리 가기는 그렇고, 오랫만에 도솔산으로 향한다 도솔 다목적 체육관에 주차..

24 2021년 11월

24

24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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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늦가을 테미고개

벚꽃이 필 때 두어번 찾았던 테미고개, 짜투리 시간이 남아 들렸다 늦가을에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1월 네째주, 테미고개 한바퀴, 나홀로 늦가을에 가보니, 상춘객은 없고 건강을 지키려는 노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요즘 충대병원을 자주 간다 어머니 모시고 치매, 파킨슨, 심장내과 등등 피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바람을 쐬러 나섰다 테미고개 벚나무는 이곳을 지키는 어르신들보다 수령이 오래되었다 거기서 나오는 연륜과 풍성함을 보기 위해 벚꽃 필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한바퀴 돌고 돌아도 30분이면 충분하다

27 2021년 10월

27

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목원대 둘레길이 조성된다

목원대 둘레길이 조성된다 걷기꾼인 내가 올해 한 일 중 가장 뜻깊은 일이, 바로 목원대 둘레길 조성에 힘을 보탠 것이다 ▲ 언제/어디서 : 2021년 10월 20일(수), 서구청에서 지난 4월 정년 퇴직하고 목원대로 옮긴 후, 걷기꾼인 내 눈에 접근성 좋고 걷기 순한 목원대 뒷산이 들어왔다 코로나 블루로 힐링이 절실한 학생, 지역 주민 모두 상생하는 둘레길로 포장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행스럽게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면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10월 20일 목원대(총장 권혁대)와 서구청(장종태 서구청장) 간에 MOU를 체결하고, 사업비 2.5억을 투자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임용동기인 송치영 교수님이 중간에 많은 노력을 해줘서 이뤄진 것이 크며, 나의 아이디어가 결실로 이어져서 ..

01 2021년 10월

01

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목원대 둘레길

답사(?)차 목원대 둘레길을 걸었다 옥녀봉, 소태봉은 아파트 숲인 도안 주민들이 맘 편하게 올라오는 뒷산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1일(금), 목원대내 오병이어 건물~옥녀봉~소태봉~운전사쉼터~원앙초 갈림길~목원대 연못~목원대 조각공원~원점, 약 5.7km, 약 2시간 접근하기 편하고 걷기도 순한 산책길이다 내가 좋아하는 학교내 계수나무길 오병이어 학교식당 앞이 목원대 둘레길 들머리다 지난 4월 정년 퇴직하고 목원대로 옮긴 후, 걷기꾼인 내 눈에 접근성 좋고 걷기 순한 목원대 뒷산이 들어왔다 코로나 블루로 힐링이 절실한 학생, 지역 주민 모두 상생하는 둘레길로 포장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옥녀봉 다행스럽게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면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10월 중순 목원대와 서구청..

07 2021년 07월

07

대전·충청 걷기/대전 걷기 비오는 날은 계족산 황톳길이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쫄깃함 발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는 찰진 황토 게다가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뒤뚱뒤뚱 걷는 맛까지 비오는 날 계족산 황톳길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7월 7일(수), 산디마을~메타쉐 임도~임도삼거리~황톳길~장동산림욕장~와동 주공아파트, 약 10km, 약 4시간 15분(걷기시간은 약 3시간 15분), 대둘 수요걷기팀과 비오는 날 가면 더 좋다 산디마을에서 올라가는 메타쉐 임도는 날이 갈수록 풍미를 더 해주고 있다 74번 종점 산디마을 최근 5, 6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었다 메타쉐 산신제길 길도 말끔해졌다 임도로 들어선다 자YU人(자유인) 집을 지나면 메타쉐길이다 어제 퇴근 길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술 생각이 났다 갑작스레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