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뚜벅뚜벅 아름다운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걷고 싶다

05 2021년 04월

05

대전·충청 걷기/동네 걷기 소소한 산책 - 시청앞 가로수길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는 날, 진료와 치료는 끝났는데 의사가 수액을 맞고 가라고 배려를 해주었다 ▲ 언제/어디를 : 2021년 4월 5일(월), 샘머리공원~시청 가로수길 한바퀴 수액을 맞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린다면서 간호사는 보호자가 옆에서 대기해야 한단다 왕눈이가 기다리겠다고 해서, 나는 근처 샘머리공원과 시청 가로수길을 한바퀴 돌고 왔다 어제 내린 비로 공기가 깨끗해져서 도심 길도 상쾌했다 이제 꽃은 지고 연푸름이 시작되었다 병원에서 나와 대청호 벚꽃길, 바람을 쐬러 갔다 퇴직후 학교 가기 전, 비어 있는 시간의 소소한 기쁨이다 봄에는 봄나물이 가득한 대청호 둘레길 3구간이 시작되는 냉천골 할매집을 특히 옆지기가 즐겨 찾는다 주인장도 옆지기의 그 맘을 알았는지 드릅을 듬쁙 특별히 내 주셨다

17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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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1년 01월

07

대전·충청 걷기/동네 걷기 화봉산 우성이산 산책 - 대덕 사이언스길 1구간

어젯밤부터 내린 눈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졌지만 집에 늘어져서 그냥 무료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월 7일(목), 집~관평천~대덕 사이언스길 1구간(화암사거리~화봉산~우성이산~꿈돌이동산), 약 7km, 약 2시간 40분, 옆지기랑 둘이 거실 창문으로 내려다 보는 것과 달리 눈이 제법 쌓여 있었다 광주에 내려가 어머니를 모시고 오려 했다 왕눈이가 방학을 해서 설날까지는 케어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해서 어머니도 고집피워 들어가신 요양원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눈치이고... 남쪽에 눈이 많이 와서 며칠 미루기로 했다 눈길 운전은 아무래도 위험할 듯 해서 갑자기 시간이 비었다 그렇타고 빈둥빈둥 집에 쳐박혀 있긴 싫었다 비록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었지만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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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동네 걷기 회사 주변 걷기

퇴직을 하게 되면 가장 서글프고 자주 자주 생각날 것이 울 회사 뒷산 산책하는 길일 것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걷거나 혹은 퇴근 후 좀 더 길게 걷곤 한다 내가 이용했던, 그 코스들을 정리해 본다 ▲ 관평천 코스 : 회사~관평천~수변공원~회사, 약 6키로, 1시간 10분(점심먹고 오면 1시간 30분) 회사에서 국과수 지나 화암동 4거리 내려가는 人道 도로 옆으로 버즘나무(플라타너스)가 장관이다 파리 블로뉴 숲길이 부럽지 않다 화암동에서 관평천 수변공원 가는 관평천의 바닥을 파내고 천변으로 산책길도 만들어 새단장하였다 흙과 모래, 쓰레기가 쌓여 물흐름이 원활치 않고 매우 지저분했는데 지금은 걷기 좋은 수변산책로가 되었다 이제 새들도 날아들다 편도 트랙이다 비오는 날이나 산에 올라가기 싫은 날 걷는다 수변공..

09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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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동네 걷기 동네 산책

주변에 걷기 좋은 산길이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동네사람들도 그닥 많이 찾지 않지만, 막상 걸어보면 제법 쫄깃쫄깃한 ▲ 언제/얼마나 : 2020년 5월초, 충북예고 앞산, 약 2.5km, 약 1시간, 나홀로 한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뭔가를 해야 하는데 걸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바랄 나위가 없다 옆지기가 점심 시간, 마을을 한바퀴 돌고온다고 귀뜸을 해주었다 난, 산길을 찾아 올라가보니 걷기 좋은 숲길이었다 뒤에 찾아보니 이 산길을 쭉 따라 가면 용덕산이 나왔다 담에 한바퀴 돌아보기로 생각하고 30분 정도에서 회귀했다 찔레도 올 들어 첨 만났다 졸방제비꽃 산에서 내려와 마을길을 걷다보니 여기가 석곡동이었다 청주시임에도 농촌이었다 라면 한 그릇이 7천원인 시대다 청도휴게소..

23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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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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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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